'혈액형'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7.01.08 혈액형별 비교 랭킹

출처 : http://blog.naver.com/hgyun72/30004063237

<혈액형별 비교.랭킹>

A형
일직선. 성실. 강한 의리. 보수파. 협조적. 예의 바름. 신중. 친절. 상냥함. 배려. 신경질적. 부정적. 심각. 착실. 예민. 의기소침. 수동적 사고. 우유부단. 소극성. 낯가림. 겁쟁이. 망설임. 자신감 없음

B형
적극성. 정열. 행동력. 모험심. 결단력. 명랑. 낙천적. 풍부한 발상력. 뛰어난 센스. 유머. 배짱. 경솔. 개의치 않음. 거만. 심술. 방자함. 기분파. 어리광쟁이. 제멋 대로임. 반항심. 상식에서 벗어남

O형
사교가. 리더쉽. 노력가. 낙천적. 인정 많음. 대범함. 관대. 호인. 정에 약함. 남의일이 내일. 자신감. 야심만만. 강한의지. 독재자. 한번 마음먹으면 요지 부동. 지기 싫어함

AB형
논리성. 관찰력. 분석력. 합리성. 이지적. 공평. 평등. 냉정과 침착. 연구파. 개인주의. 스마트함. 이해력. 개인주의. 경계심. 임기응변. 까다로움. 변덕. 냉철. 무표정. 마이웨이형. 억지. 무사 안일주의. 높은 긍지



<결론을 행동으로 옮길 때 분별법>

① A형
한 가지 사항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음으로 옮기지 않는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비약은 없다. 분위기를 중시한다.

② O형
신중하게 생각해 본 다음 대국적으로 행동한다. 행동에는 비약과 진보가 있고, 목적을 향해 직진한다.

③ B형
먼저 행동한다. 국부적인 세세한 점에도 신경을 쓰고, 비약이 있다. 옆으로 폭을 넓히면서 움직여 나간다.

④ AB형
행동은 샤프하고 치밀하며 합리적이다. 그다지 대국성은 없다.


<이야기의 진행과정에서의 분별법>

① A형
잘 듣는 편이며, 한 걸음 양보하며 듣는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배려하면서 이야기한다.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는다.

② O형
내용을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강하게 주장한다. "나의 길을 가련다" 는 식이다. 가닥이 잡혀 있다.

③ B형
상대방 마음의 움직임을 교묘하게 파악하고, 거기에 맞추어 발언 하거나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간다.

④ AB형
발언이 신중하고, 착오가 없으며, 엄격하다. 주장도 강한 편이다.



<옷차림에서의 분별법>

① A형
시대의 유행에 민감하고, 멋을 부린다. 그렇지만 제멋대로는 아니다. 청결함을 좋아하고, 포인트를 살린다. 색채감각도 뛰어나다. 색채를 중심으로 복장을 고른다.

② O형
요란스런 색채는 좋아하지 않는다. 깨끗한 복장을 좋아한다. 오소독스한 차림으로 개성을 존중한다. 무늬 중심으로 복장을 선택한다.

③ B형
좋은 센스를 가지고, 복장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비평안도 가지고 있지만, 자기의 옷차림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무늬와 색채를 중심으로 해서 복장을 고른다.

④ AB형
콘트라스트가 강한, 조화되지 않는 듯한 복장을 좋아하지만, 그것이 잘 어울린다. 깔끔하게 차려 입을 때와 단정치 못하게 보일 때가 있다. 색채를 중심으로 해서 복장을 선택한다.


<첫 대면시 분별법>

① A형
예의 바르고, 성실해 보이며, 청결감이 있고, 조심스러우며, 전체적 으로 볼 때 내성적이다.

② O형
제멋대로는 아니지만 아주 밝고, 대인관계가 좋다. 청결, 박력을 느 끼게 한다.

③ B형
쾌활하고, 말이 많으며, 붙임성이 좋고, 솔직한 인상을 준다.

④ AB형
별난 사람임을 느끼게 한다. 신경이 예민하고, 섬세하며, 지적으로 보인다.



<처용의 혈액형 이야기>

서울 달밝은 밤에 밤늦게 노닐다가
집에 들어와보니 다리가 넷이네.
이때 처용이 이런 혈액형이라면......

1) O형
주변에 있는 손에 쥘만한 도구(도끼, 몽둥이, 작대기 등등)을
들고 그대로 방안으로 돌진한다.

2) A형
문고리를 붙잡고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면서 부르르 떨고 있다.

3) B형
아무렇지도 않은 듯 집을 나와 가까운 공중전화로 간다.
그리고 경찰서에 간통사건을 신고한다.

4) AB형
그 문이 한지를 댄 문이면 구멍을 내고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음미하는 듯 훔쳐본다.




<곤란할 때 취하는 행동은? >

화가 날 때일수록 그 사람의 본성이 드러난다. 여기서는 10가지 상황을 예로 들어 혈액형별로 취하는 행동 패턴을 알아보았다.


[CASE 1 야단을 맞고 있는 도중 흥분한 상사의 가발이 미끄러져 내리는 것을 보았다…]

★보고도 못 본 척하느라 필사적
A형
얼굴은 새파랗게 질리고 가슴은 쿵쿵… 어쩔 줄 몰라하는 A형. ‘지금 상황은 못 본 척 하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해 평정을 가장하지만 웃음이 튀어나올까봐 필사적으로 입술을 깨물며 참는다.

★웃는 것이 당연
B형
‘ 우히히히~’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트리고 마는 B형. 자신이 야단맞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가발을 손으로 가르키며 킬킬거리고 만다. ‘웃기니 웃을 수밖에’라는 것이 B형의 변명이지만 이 일로 B형은 상사에게 더욱더 미움을 받게 된다.

★친절하게 알려준다
O형
‘부장님, 가발이 벗겨지려고 하는데요.’ 가만히 둬도 될 것을 괜히 말을 꺼내 더욱 미움을 받는 것이 O형. ‘하지만 알려주지 않으면 불쌍하잖아’라는 것이 O형의 논리지만 민감한 상대방이 과연 그런 식으로 받아줄런지는 의문.

★그 약점을 어디에 이용할 것인지 고민
AB형
‘역시~’ 마음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짓는 AB형. 전부터 가발이 아닐까 의심해왔다가 오늘에서야 움직일 수 없는 증거를 잡았다며 기뻐한다. 이 비밀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야단을 맞는 척하면서 머릿속은 다른 생각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CASE 2 가장 무도회에 초대를 받았다. 정성껏 치장을 갔는데 혼자만 지나치게 요란하다]

★자신에게 쏟아지는 시선을 견디지 못한다
A형
‘엇, 모두 꾸미고 온다고 약속했는데’라며 마음속으로는 배신감에 치를 떨지만 자신에게 꽂히는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구석에서 의기소침하게 앉아 있는다.

★자신이 돋보이는 것에 대만족!
B형
‘신난다. 내가 제일 눈에 띄잖아’라며 콧노래를 부르는 B형. 오늘의 주인공은 자신이라는 생각에 어깨를 으쓱거리며 주위의 차가운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친구들에게 투덜거린다
O형
‘이러면 흥이 안나잖아’라며 만나는 사람마다 불평을 늘어놓는 O형. 결과적으로 모든 사람의 기분을 언찮게 만들어 결국 파티에 찬물을 끼얹는 것은 본인이 되고 만다.

★여왕이 된 것이 쾌감을 느낀다
AB형
‘어머? 가장한 것은 나 혼자야?’라며 상황을 반대로 이용해 파티의 여왕인 양 행동하는 AB형. ‘잘 났어’라고 하는 말도 무시해버린다. ‘이게 바로 가장이라고 하는 거야’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CASE 3 회의에서 사용해야 할 중요한 서류를 잃어버렸다. 앞으로 1시간밖에는 시간이 없다…]

★갈팡질팡하며 상사에게 보고
A형
서류를 잃어버리는 것을 깨닫는 순간 온몸이 얼어붇고 마는 A형. 쇼크를 받아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버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한다. 일단 상사에게 사실 그대로 보고해 야단맞을 것은 맞고 그 다음 지시에 따른다.

★잃어버린 것은 잃어버린 것, 어쩔 수 없다
B형
찾아보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마지막에는 ‘잃어버린 건, 잃어버린 것.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해버리는 것이 B형의 패턴. 그래도 끈질기게 책임을 추궁 당하면 ‘알겠습니다. 그럼 책임을 지죠‘라며 사표를 내버리는 것이 B형.

★마지막 1초까지 찾아본다
O형
필사적으로 서류를 찾는다. 전화를 걸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부탁을 해 시간이 될 때까지 눈에 띄는 곳이란 곳은 모두 이잡듯 뒤진다. 그래도 결국 찾지 못하면 ‘내 책임입니다’라며 정정당당하게 머리숙여 사과한다.

★ 모른 척 한다
AB형
‘옛? 전 그런 서류 맡은 적이 없는데요?’라며 시치미를 떼는 것이 AB형. 자신이라는 것이 확실한 경우에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거짓말을 한다. 이런 명연기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런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CASE 4 단체 해외 여행 도중 그룹과 떨어져버렸다…]

★연락을 해 무사히 합류한다
A형
‘걱정하고 있을테니 빨리 연락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만일을 대비해 항상 몸에 지니고 있던 긴급 연락망으로 전화를 한다. 가이드와 연락을 해 약속 장소에서 가만히 기다리는 A형. 어떤 일에나 용의주도한 A형은 길을 잃어도 아무 걱정이 없다.

★무작정 기다린다
B형
‘기다리고 있으면 없어진 줄 알고 찾으러 올거야’라며 자기 마음대로 해석을 하는, 마음 편한 B형. ‘해외에서 뭘 어떻게 하라는 거야. 내가 뭔가 해야 한다면 여행사를 통해 여행할 필요가 없잖아”라고 생각하는 것이 B형의 변명이다.

★결과적으로는 자랑거리로
O형
일행에게 돌아가기 위해 O형은 서투른 현지 말과 보디 랭귀지를 모두 사용해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현지 경찰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O형이라면 가능한 대담함. 무사하게 합류할 수 있으면 “나, 경찰 패트로카에도 타 봤어”라며 자랑을 한다.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자유행동
AB형
일행과 헤어지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예정에는 없었지만 가보고 싶었던 관광 명소를 찾아간다. 충분히 구경을 하고 난 다음에 호텔로 돌아가 미안한 얼굴을 하고 모두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일행이 돌아오면 ‘무서웠어’라며 한마디.


[CASE 5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가 당신이 그를 좋아한다고 오해를 한다…]

★점점 더 진흙탕 속에 빠져드는데…
A형
오해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도저히 견딜 수 없는 A형. 오해를 풀기 위해 상대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지만 이것이 또 오해를 불러일으켜 상대방은 점점 더 당신이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착각을 한다. 화를 내면 낼수록 점차 더 얽히고 설키는 것은 왜일까?

★이보다 더 화나는 일은 없다
B형
“난 너따위 좋아하지 않아!!”라며 남자에게 대답할 틈도 주지 않고 마구 덤벼드는 B형. ‘농담인줄 알아?’라며 화를 참지 못하고 한바탕 난리를 치지만 상대방 남자의 마음은 완전히 너덜너덜. 한동안 나을 수 없는 상처를 입고 만다.

★상대방보다 한술 더 떠…
O형
‘그런 말이 나도는 것은 상대방이 내게 관심이 있다는 증거야. 그래, 난 본래 인기가 많잖아’라며 상대방 남성보다 한술 더 뜨는 O형.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시점이 모호해져 자신도 모르게 정말로 상대방을 좋아하게 될지도…

★상대하기도 귀찮다
AB형
‘제멋대로 생각하고 으쓱거리려면 으쓱거리라지’라며 전혀 상대를 하지 않는 AB형. ‘냉정하게 대하면 아무리 잘난 녀석이라도 알아채겠지’라는 것이 논리지만 사실은 그런 소문을 없애는 것 자체를 귀찮아한다.



[CASE 6 애인을 빼앗아간 여성이 회사 동료라는 것을 알았다. 그녀가 결혼을 한다는데…]

★축복의 말 뒤에는…
A형
겉으로는 두 사람을 축복하면서 ‘행복해야해’라고 말을 하는 A형. 그러나 그 웃는 얼굴 뒤에는 두 사람에게 저주를 내릴 정도로 여자의 불행을 원하고 있다. A형 여성이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내 축의금을 돌려다오!
B형
자신이 화가 난 것을 숨기려고도 하지 않는 B형. 직장 동료와 함께 보낼 예정이었던 축의금도 완고하게 거절한다. ‘왜 내가 그런 걸 내야하지!’라며 화를 내지만 동료들에게는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을 한다는 빈축을 사기도 한다…

★여자를 불러내 한방 퍽!
O형
자신의 애인을 뺏은 여자 얼굴을 향해 한바탕 욕설을 퍼붓는 O형.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상태에서는 스스로도 자신의 기분을 억제하지 못한다. 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나면 그 다음은 뒤끝이 없는 타입이다.

★ ‘그런 남자였구나’라고 납득
AB형
‘저런 여자에게 끌리다니 한심한 남자였구나’라며 자신의 분을 삭이고 자신을 납득시키는 합리적인 AB형. 속으로 ‘저런 남자와 계속 사귀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대단한 점.


[CASE 7 애인과 한참 분위기를 잡고 있는데 다른 남자에게서 핸드폰으로 전화가…]

★곤란한 표정을 숨기지 않고…
A형
“예” “아니오” 만 되풀이하면서 비즈니스 같은 어투를 가장하고 금세 전화를 끊어버린다. 하지만 본래 정직한 성격인 A형은 묘하게 불안해하기 때문에 애인이 의심하게 된다. 완전히 들통나버린 분위기.

★뭐가 문제야?
B형
“어머, 철아! 일전에는 고마웠어”라는 식으로 옆의 애인은 완전히 무시한 채 흥이나 이야기를 하는 B형. 당연히 그는 기분 나쁜 상황이므로 떨떠름한 표정. 하지만 통화를 마친 B형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분위기를 잡기 때문에 그가 불평할 틈이 없다.

★드러내놓고 당당하게
O형
“잠깐만, 지금 OO랑 같이 있어”라며 애인의 이름을 남자 친구에게 보고하고 데이트 중인 애인에게 전화를 바꿔주려고 하는 O형. 아무 의심 받을 짓을 한 것이 없다는 당당한 태도로 그 자리를 원만하게 넘어간다.

★새빨간 거짓말을 주절주절
AB형
“큰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촌 오빠 전화야. 날 굉장히 귀여워하셨는데…”라며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AB형. 애인에게 남자친구라는 말을 하면 그가 상처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잔인한 짓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AB형.



[CASE 8 미장원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깨보니 완전 쇼트 스타일…]

★겉으론 웃지만 마음속은 울고 있다
A형
‘내가 졸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며 상황을 받아들이는 A형. 게다가 “이 헤어 스타일도 그리 나쁘진 않네요’라며 상대방 기분까지 생각해 칭찬 한마디.

★도대체 뭘 한 거야?
B형
“이것보세요. 도대체 어떻게 하신 거예요”라며 자신이 잔 것은 잊어버리고 상대방에게 마구 화를 내는 B형. “이러면 돈을 낼 수가 없잖아”라며 그냥 미장원을 나오지만 집에 돌아간 뒤 거울을 보며 ‘이 스타일도 괜찮네’라며 싱글벙글.

★예쁘다는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O형
“뭐야, 너무해”라며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고 비명을 지르는 O형. 그러나 미용사가 “잘 어울려요”라는 칭찬을 하면 미장원을 나갈 때 즈음에는 완전히 기분이 좋아져 있는 상태.

★이 기회에 이미지를 바꿔봐?
AB형
“곤란한데”라며 한숨을 쉬면서도 이 헤어 스타일을 어떻게 잘 살릴 수 있을지 계산하는 AB형. 이 기회에 이미지를 바꿔보려고 미용사에게 지도를 받는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줄 안다.



[CASE 9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 무슨 수를 쓰더라도 사고 싶은데 지금은 돈이 …]

★돈을 빌려서라도 사고 만다!
A형
사고 싶은 물건이 생기면 꼭 사야 직성이 풀리는 A형. 가족은 물론 친구, 동료까지 돈을 빌릴 수 있을 만한 곳은 모두 찔러보아 원하는 물건을 사고야 만다. 그 다음은 조금씩 갚아나가면 OK!

★주택 복권에 운명을 걸어본다?
B형
수중에 있는 돈을 긁어모아 옷을 살 수 있는 돈 이상을 벌려고 주택복권을 사는 것이 B형의 발상. 당첨이 되면 봐둔 옷이 손에 들어오는 것이고 떨어지면 옷과는 인연이 없기 때문으로 친다.

★조금이라도 가격을 깎고 본다
O형
곧바로 점원과 가격을 흥정하기 시작하는 O형. 가격을 조금 깎는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 다음에는 몇 개월 분할까지 되는지 상담을 한다.

★재활용을 해서 돈을 모은다
AB형
일단 선금을 지불하고 난 다음 재빨리 집으로 돌아와 필요없는 브랜드의 옷을 모아 재활용 숍으로 가서 판다. 그 돈으로 자신이 봐둔 옷을 사는 것이 AB형의 특기.



[CASE 10 4~5명이 탄 엘리베이터 안에서 방귀를 뀌고 말았다!]

★숨기려고 해도 금세 얼굴에 나타나고 만다
A형
‘아무쪼록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도록’이라고 속으로 빌며 조용히 침묵을 지키는 A형. 그렇지만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왠지 불안해 보이는 점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의심을 산다. 일부러 기침을 하는 것도 들키는 이유 중 하나. 거짓말을 못하는 체질.

★책임은 자신의 것?
B형
“아이구, 냄새야”라며 소리를 내고 마는 B형. 마치 정말 화가 난 듯한 말투. 정말 자신이 한 것인지조차 모르고 있을 지도!? 주위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데는 효과 만점.

★바로 접니다!!
O형
자타가 공인하는 정의의 사자 O형.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를 한다. 숨길 수 있다면 숨기고 싶지만 어떻게 해서 숨겨야 할지도 무르겠고 누구나 방귀는 뀌는 것. 귀찮으니 빨리빨리 사과를 해버리고 귀찮은 일을 마무리짓자는 주의.

★완벽한 포커 페이스
AB형
모른 척하는 AB형. 냄새 때문에 곤란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럴싸한 연기를 한다. 그러면서 옆의 사람이 범인인양 흘끔흘끔 그를 쳐다본다. 

Posted by 노을삼킨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