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y Rhoads'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5.19 Mr. Crowley - Ozzy Osbourne, Randy Rhoads
  2. 2009.05.19 랜디로즈(Randy Rhoads) 3


< Mr. Crowley - Ozzy Osbourne, Randy Rhoads >

Mr. Crowley,
크라울리씨

what went on in your head
당신 머리가 어떻게 된 거요

oh Mr. Crowley,
크라울리씨

did you talk with the dead
시체랑 얘기하고 있는 거요

Your life style to me seemed so tragic
전율로 가득찬 당신 인생은

With the thrill of it all
내가 보기엔 참 처량하구려

You fooled all the people with magic
마술로 사람들 등쳐 먹고

ye You waited on Satan's call
악마의 요청에 시중이나 들다니 말이요

Mr.Charming,
마술사 양반

did you think you were pure
티 하나 없는 깨끗한 사람이었다고?

Mr. Alarming,
놀라우신 사람이구려

in nocturnal rapport
밤과 관계를 가지다니

Uncovering things that were sacred
이 땅 위에 명백하고

manifest on this Earth
은밀한 눈 속에 품어 둔

Conceived in the eye of a secret
신성한 것을 들춰내며

And they scattered the afterbirth
태반을 흩뿌렸지

(solo)


Mr. Crowley,
크라울리씨

won't you ride my white horse
내 백마 한번 타 보겠소

Mr. Crowley,
크라울리씨

it's symbolic of course
물론 말 그대로의 뜻은 아니오

Approaching a time that is classic
옛 시대에 가까워 지니

I hear maidens call
처녀의 부름이 들려

Approaching a time that is drastic
과격했던 시대에 접근해 가며

Standing with their backs to the wall
등을 벽에 대고서 말이야

Was it polemically sent
말싸움 하자는 거요

l wanna know what you meant
무슨 소리하는 거요

I wanna know I wanna know what you meant
당신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 싶소

Posted by 노을삼킨별
,


konno78님의 네이버 블로그 랜디로즈

 

랜디로즈(Randy Rhoads)

 

“랜디 로즈는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기타리스트였다.
그는 여태껏 내가 만난 최고의 뮤지션인 것이다.
”(오지 오스본)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어떤 뮤지션이나 인물을 추모하거나,
사랑하는 의미에서 내는 앨범인 트리뷰트 앨범은 오지오스본이 자신의 친구이자
동료 였던 랜디 로즈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이 앨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미사여구 보다도, 들어 보는 것이 이 기타리스트가 대체 어떤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는지, 명확하게 전달될 거라고 생각하는바입니다.
선곡은 제 입맛대로 했으니.. . 너무 나무라지 마시길..

사진은 워낙 오래된 사진들이고 크기들이 작아서 어쩔 수 없이 제가 편집과 수정을
약간씩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들의 출처는 무수한 인터넷상의
랜디 로즈 팬클럽들. 그리고 랜디 로즈의 간단한 바이오 그래피을 실어 두겠습니다.
그리고 콰이어트 라이엇시절 그리고 오지 오스본의 초기 2앨범들
그러니까 BLIZZARD OF OZZ, DIARY OF A MADMAN 앨범보다도 트리뷰트 앨범을
선곡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양해주시길. 물론 리마스터링 앨범입니다.
일단은 그 2앨범에서 1곡씩 그리고 오지 오스본의 블랙 새바스의 시절의 곡 하나..
그리고 미스터 크로울리 입니다.

-랜디 로즈의 일생..

1. 콰이어트 라이엇시절.
랜디 로즈는 1956년 12월 6일 캘리포니아의 산타모니카에서 태어났다.
참고로 왼쪽에 있는 분이 어머니인 델로어 로즈 여사 이십니다.
아들이 죽은 후 랜디와 같은 소아마비 아이들을 돕는 랜디 로즈의 이름을 딴
자선 단체의 이사장으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Ozzy Osbourne - Believer
어머니가 음악학교를 경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랜디는 어릴 때부터 음악적인 환경에서
자랐다. 그러나 보통 아이라면 이미 걸어다닐 시기인데도 랜디는 걸어다니지 않아
이상하게 여긴 그의 어머니는 랜디를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병원 측에선 랜디를
소아마비라고 하며 영원히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다는 진단을 내렸다.
랜디는 어머니의 도움을 받으면서 클래식 기타를 치기 시작하여 음악학교의 연주
발표회에서 같이 무대에 올라 기타를 치기도 했다.

랜디 로즈는 앨리스 쿠퍼의 공연을 보고 감동했고 이어 레슬리 웨스트, 제프 벡
등으로부터도 영향을 받았다. 13살 때 그는 지미 헨드릭스에게 감명 받아 처음으로
아마추어 그룹을 결성했으나 별다른 매력을 못 느끼고 다시 클래식 기타에 몰두해
18세 때엔 ‘무소니아 스쿨 오브 뮤직’에서 기타강의를 할만큼 음악적으로 성장하기에
이른다.

이때 그는 클래식 기타를 연습함과 동시에 다시 한번 록그룹을 결성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랜디는 친구의 소개로 케빈 더브로를 알게 되었고, 그와 함께
록 그룹을 조직하기로 했다.

마땅한 그룹명이 생각 안나 고심하던 랜디에게 ‘Quiet Riot’이란 상반된 뜻의 이름을
제공해준 것은 스태이터스 퀴오(Status Quo)의 리치 퍼핏이었다. 콰이어트 라이엇
이란 이름 하에 랜디와 멤버들은 LA의 스타우드(Starwood) 클럽에서 데뷔 콘서트를
행하였는데, 600명밖에 수용할 수 없는 이곳에 무려 1,500명의 입장객들이 들이닥쳐
콰이어트 라이엇은 성공적인 라이브를 마감할 수 있었다.

한편 이 콘서트를 보러왔던 토비 프로덕션의 데이빗 조셉은 이들의 연주에 반해
일본의 CBS 소니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게 한다. 콰이어트 라이엇의 데뷔앨범은 과거
위시본 애쉬와 엔절의 데뷔앨범을 제작한 바 있는 데렉 로렌스가 프로듀서로
기용되어 헐리웃의 워리 헤이더 스튜디오에서 녹음, 78년 3월에 발매되었다.

Small Faces의 'Teen Soldiers', Dave Clark Five의 'Grand All Over' 등 모두 12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그들의 혈기가 흐르는 것이었지만 곡의 완성도라는 측면에선
거리가 먼 것이었고 랜디의 기타도 어색하였다.
78년 6월 콰이어트 라이엇은 두 번째 앨범 녹음에 들어가 레코딩이 완성된 9월경
베이시스트 케리 가르니가 그룹을 탈퇴하고 루디 사르조가 새로이 가입하였다.
두 번째 앨범은 동년12월 [Quiet RiotⅡ]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다.
이 앨범을 끝으로 콰이어트 라이엇은 토비 프로덕션에서 나와 독자적인 길을 걷기
시작했다. 주로 LA의 스타우드 클럽을 중심으로 라이브에 주력했으나 앨범을
발표하지 않은 게 큰 타격이 되어 자연 그룹은 해체의 길을 걷게 되었다.

2. 오지 오스본 밴드시절
이즈음 랜디는 오지 오스본이 기타리스트를 뽑는 오디션을 실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79년 오지의 오디션에 응해 오지 오스본 밴드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80년 [Blizzard Of Ozz] 는 앨범으로 데뷔하였는데 여기엔 'Mr. Crowly',
'Crazy Train' 등을 비롯한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랜디를 일약 세계적인
록 기타리스트의 대열에 오르게 했고, 기타 플레이어지를 비롯한 각종 기타 전문지에
‘넘버 1 기타리스트’ 의 영광을 안았다.

81년으로 들어와 오지 오스본 밴드는 두 번째 앨범 [Diary Of A Madman]을
발표하였는데 여기에서도 랜디의 기타는 'S.A.T.O', 'Over The Mountain' 등을 통해
뜨겁게 빛을 발하고 있다.

3. 잠시 오지 오스본 밴드의 두 앨범에 대한 소개.(출처: 네이버 뮤직)
여기서 잠깐 두 앨범 리뷰를 읽어 보시길.. 전반적인 것은 아니어도 대략적인
소개면에서 리뷰를 보는 것이 제일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Ozzy Osbourne - BLIZZARD OF OZZ (''80, Jet)
뮤지션으로서 오지 오스본의 경력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 작품이자 가장 중요한 음악적
성과를 담은 이 앨범은 두 말이 필요 없는 헤비 메탈의 고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개인 밴드로서 이보다 더 이상적인 라인업은 없었을 정도로, 각 연주 파트 분야에서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데 모여 이 탁월한 앨범을 완성했다. 특히 이 앨범에서 뛰어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기타리스트 랜디 로즈는 ''80년대 메탈 기타의 모범적인
양식을 제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오지와 더불어 앨범의 전체적인 사운드 메이킹의 완성에 큰 역할을 했는데,
클래식 기타의 주법을 일렉트릭 기타 연주에 적용하여 보다 세련되고 풍부한 느낌의
사운드로 곡들의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 사바스 시절 그저 기타의 멜로디를 따라가던
오지의 창법은 이제 보다 다채롭고 섬세한 연주에 실리는 성숙한 보컬로 거듭나게
되었다.

랜디 로즈를 비롯하여 밥 데이즐리와 리 커슬레이크의 탄탄한 리듬 라인, 그리고
돈 에어리의 키보드 연주의 완벽한 조화는 서사적이고 아름다운 ‘Revelation
(Mother Earth)''와 영국 차트 49위를 기록한 ’Crazy Train'',

사이비 교주 얼라이스터 크라울리(Aleister Crowley)를 다룬 내용의 ‘Mr. Crowley'',
그리고 서정적인 발라드 ’Goodbye To Romance''와 같은 명곡들을 탄생시켰다.
앨범은 영국 차트 7위에 올랐고 미국에서는 21위에 오른 후 2년 동안 차트에
머무르며 더블 플래티넘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DIARY OF A MADMAN (''81, Jet)
블랙 사바스 시절의 영적이고 주술적인 측면의 강조와는 달리 보다 직접적인 ‘악마’의
외적 표현 및 행동으로 인해 오지 오스본은 일반인들에게 헤비 메탈계의 사악한
괴물쯤으로 각인되었다. 이 앨범의 커버 역시 이후 이어질 일련의 앨범들처럼 그러한
성향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헤비 메탈 특유의 강렬함과 서정성이 공존하며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완성도 높은 음악 미학을 표출하는 사운드는 그의 행위들이 단순한 쇼맨십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역시 랜디 로즈의 영향력이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물론 전체적으로 앨범이 지니는 매력은 전작에 못 미치는 것이 사실이지만 각각의
곡들에 담긴 짜임새 있는 구성과 연주, 그리고 탁월한 프로덕션은 앨범의 수준을
한층 끌어 올려준다. ‘You Can''t Kill Rock And Roll''과 ’Believer'',
''Little Dolls''등의 멋진 곡들을 채우는 오지의 안정된 보컬과 탄탄한 연주력은
전작을 능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치 안개에 둘러싸인 듯 신비롭고 음산한 기운이 지배적인 탓에 대중적인 지지는
얻지 못했지만 말이다. 앨범 최고의 매력은 역시 랜디의 클래시컬한 감성이
극대화되어 표출된 아름다운 타이틀곡인 ‘Diary Of A Madman''에 있다.

쏟아지는 현악 오케스트레이션과 코러스, 격정적인 랜디의 기타와 오지의 목소리의
어우러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준다. 이 앨범은 영국에서 14위,
미국에서 16위를 기록했으며 두 번째 플래티넘 디스크를 수상했다. 앨범의 타이틀인
‘한 광인의 일기’는 얼라이스터 크라울리의 자서전 제목에서 차용한 것이다.

4. 최후의 비행..
82년에 오지 오스본 밴드는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조지아
등으로 이어지는 순회공연을 계속했는데, 문제의 플로리다에 도착한 것은 3월 18일
이었다. 레이크랜드에서의 콘서트가 끝나고 이들이 다음 공연장소인 오랜드로 가는
도중 버스가 리스버그에 잠시 들렀는데 버스 운전사인 앤디 에이콕이 ‘세스나’
비행기의 조종면허를 가지고 있으니 한번 타보자는 제의를 했다.

앤디 에이콕의 제안으로 우선 흑인 의상담당인 레이첼, 그리고 랜디가 비행기에
타기로 하였다. 세스나기는 하늘을 선회하는 도중에 밑에 있는 투어버스 위를 저공
비행하게 되었는데 3번째 비행을 할 때 세스나기의 날개가 버스 뒷부분에 부딪쳐서
균형을 잃고 그대로 옆에 있는 집 창고에 충돌하여 3명은 즉사하고 말았다.

“불을 껐을 때 세스나기는 무자비하게 부서져 있었고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났으며
기내에는 손과 발이 여기저기 굴러있어 마치 지옥을 방불케 했다”라고 오지 오스본은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랜디 로즈는 83년 3월 19일 음악적 재능을 한껏 펼쳐보지도 못하고
어이없게 세상을 뜨고 말았다.

-랜디 로즈의 음악적 특징들. .
Ozzy Osbourne - Suicide Solution
랜디 로즈의 기타는 전체적으로 멜로디를 중시하는 것이다.
알려진 바대로 그는 클래식 기타 강사였는데, 그 때문에 코드웍이나 보이싱까지
멜로디컬한 경향을 보여준다. 물론 그의 멜로디컬한 감성은 'Mr.Crowly'에서처럼
솔로 애드립에서 압권을 이룬다. 힘과 멜로디 그리고 뜨거운 감성 모두가 빛을
발하는 기타를 연주했던 것이다.
두말할 나위 없이 그는 펜타토닉 플레이어, 그것도 아주 교과적-정통적-인
펜타토닉을 펼치는 기타리스트이다. 이것은 그의 대표적인 명연으로 꼽히는
'Mr. Crowley'에서의 솔로에서 잘 나타나 있다.
그는 이것과 병행해 'Crazy Train', 'I Don’t Know' 등에서처럼 크로매틱 스케일도
손버릇처럼 애용했다. 이외에 랜디는 리프 아이템이 좋은 기타리스트로서 평가받고
있다. 모두가 펜타토닉 발상에서 만들어지는 그의 리프들은
'Crazy Train', 'Over The Mountain', 'I Don’t Know'와 같은 유명한 곡들을
탄생시켰다.

-랜디 로즈가 사용했던 장비들. .

 

Flying V Guitars
Sandoval Flying V - Randy's first custom made guitar, built in 1979.
Dean Flying-V - Randy playing DuBrow guitarist Bob Stephen's guitar.
Jackson Prototype - Jackson's 'Original Sin' guitar, Randy's second custom made
guitar. Built in 1980.
Jackson Randy Rhoads - Randy's third custom made guitar. I'd heard he wanted to
call it the Concorde. Built in 1981.
Jackson Randy Rhoads - One of a few guitars being built for Randy at the time
of his death.


Les Paul Guitars
Gibson Les Paul - The old stand-by. Purchased for Randy by the members of
Quiet Riot.
Gibson Les Paul - Randy with a 1957 Gibson purchased from a guitar tech named
Bill Barclay.
Gibson Les Paul - Randy with an "unknown" woodgrain Les Paul.
Gibson Les Paul - Randy with Paul Raskin's (his girlfriend's Brother) guitar


Miscelaneous Guitars
Dan Armstong - Taken at Quiet Riot's first show in June, 1975 at the La Canada
Country Club. It was Kevin DuBrow's clear Dan Armstrong guitar, which you can
see him (Kevin) playing in image number 4.
Fender Stratocaster - At the Record Plant in '78 recording Quiet Riot 2. This
guitar belonged to the bands roadie Harold.
Harmony Rocket - Randy's first electric guitar. Everyone's heard the stories
about that one.
Black Gibson SG - Apparently, this one never stayed in tune.
Unknown dark woodgrain Gibson SG
Dean Z - With an unknown Dean guitar (whose production began in 1977).


Acoustic Guitars
Garcia - This guitar belonged to the photographer.
Unknown - This is not the same guitar as in image #4. Unknown make and model.
Unknown - Who hasn't seen this picture?! Unknown make and model.
Martin - Pictured at Sound City Recorders with Dennis Wageman's guitar. Dennis
was Quiet Riot's manager.
Marshall 100W JEN Cry Baby, MXR Distortion, MXR Stereo Chorus


아마 우리에게 알려진 가장 유명한 사진은 바로 미스터 크로울리의 연주 장면에서
오지가 랜디를 들어 올린 장면일겁니다. 바로 랜디의 트리뷰트 앨범 커버로도 사용
되었습니다.

참고 동영상) WORLD BEAUTY GIRLS KONNO LO♡E MUSIC 물론 라이브는 아니고 뮤직
비디오 입니다. 영상과 화질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랜디의 생전을
동영상으로 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올해 3월에 있었던
랜디 로즈의 '할리우드 록워크' 헌액 기념식의 사진과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할리우드=로이터/뉴시스】 18일(현지시간) 미 LA 할리우드에서 열린 요절한
기타리스트 랜디 로즈를 추모하는 기념 행사에서 랜디 로즈와 함께 밴드 활동을 했던
록 뮤지션 오지 오스본이 아내 샤론 오스본을 안고 있다. 오지오스본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던 랜디 로즈는 1987년 비행기 사고로 27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할리우드=로이터/뉴시스】 18일(현지시간) 미 LA 할리우드에서 열린 요절한
기타리스트 랜디 로즈의 '할리우드 록워크' 헌액 기념식에서 어머니 델로어 로즈
(가운데)와 록가수 오지 오스본(왼쪽), 오스본의 부인 샤론이 로즈의 얼굴이 새겨진
기념 동판을 들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지오스본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던 랜디 로즈는 1982년 비행기 사고로 27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왼쪽에서 부터 오지 오스본 밴드의 기타 리스트 잭와일드. 랜디의 콰이트라이엇
시절의 친구이며 유명 베이시스트인 루디 사르조. 그리고 그 뒤의 뒤쪽에 있는
몸집이 큰 사람 스웨덴 출신의 속주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잉위맘스틴... R.I.P.

 

Ozzy Osbourne - Tribute. 1987.
01. I Don't Know
02. Crazy Train
03. Believer
04. Mr. Crowley
05. Flying High Again
06. Revelation
07. Steal Away (The Night)
08. Suicide Solution
09. Iron Man
10. Children of the Grave
11. Paranoid
12. Goodbye to Romance
13. No Bone Movies
14. Dee (Randy Rhoads Studio Out-Takes)

Ozzy Osbourne - Vocals, Producer
Tommy Aldridge - Drums
Max Norman - Programming, Producer, Engineer
Randy Rhoads - Guitar
Rudy Sarzo - Bass
Brian Lee - Remastering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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