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WinPE 사용방법 및 설명

Windows PE(WinPE)

https://learn.microsoft.com/ko-kr/windows-hardware/manufacture/desktop/winpe-intro?view=windows-11 

 

Windows PE(WinPE)

Windows PE(WinPE) 아티클 03/21/2023 기여자 8명 피드백 이 문서의 내용 --> WinPE(Windows PE)는 Windows 데스크톱 버전, Windows Server 및 기타 Windows 운영 체제를 설치, 배포 및 복구하는 데 사용되는 작은 운영 체

learn.microsoft.com

 

<전체 프로세스>

WinPE 파일을 직접 만드는 방법 및 기본 설치 방법도 홍차의 꿈 님 사이트에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으므로 참조하기 바람

나의 목표는 홍차의 꿈님이 만드신 WinPE 파일을 활용해서 멀티부팅 하는 방법만 설명함

부팅 디스크를 만들지 않고, PC에서 바로 멀티부팅을 하고 싶으면 3번으로 바로 이동해도 됨

 

1. WinPE 파일 다운로드 (홍차의 꿈 님)

2. USB WinPE 부팅 디스크 만들기 (UltraISO.zip 을 이용 : 홍차의 꿈 님)

3. 기존 파티션에 추가해서 PC에서 WinPE 멀티부팅 가능하게 하기 (유튜브 컴일병 구하기 님)

 

일단 기본 WinPE 파일부터 다운로드 하는 걸로 시작함

 

1. WinPE 파일 다운로드 (홍차의 꿈 님 사이트)

홍차의 꿈 님 사이트 참조 : Win10 PE - 윈도우 백업 / 복구용 (인터넷 버전) [2022-08-30] 

https://jsb000.tistory.com/875

 

홍차의 꿈 님 구글 드라이브에서 다운로드 하기

Win10PE_x64_20H1(19041.264)_Flower(홍차의_)_582MB_27.iso <-- 파일 받음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FlJhqpl_Bjjhs-60JmMj9jtvX8heiLKl

 

 

2. USB WinPE 부팅 디스크 만들기 (UltraISO를 이용 : 홍차의 꿈 님)

USB UltraISO를 이용 iso 파일안의 내용을 카피하고 부팅되게 만듬

1) USB를 컴퓨터에 끼움 (아래 로컬 창에서 iso 파일 위치로 이동해서 더블 클릭하면 끼워짐)

 

2) ISO 파일을 UltraISO 프로그램으로 열기 (내부의 파일 리스트가 출력되면 OK)

 

3) 메뉴에서부팅디스크 이미지 기록쓰기 (USB의 모든 내용이 삭제)

 

 NTFS로 포맷해서 WinPE 부팅 디스크 만들기

여기서 쓰기를 눌러 구우면 기존 포맷이 NTFS라도 FAT32로 변경되면서 구워진다.

FAT32 포맷으로는 4GB 이상을 저장하지 못하므로, Xpress Boot에서 Xpress Write를 사용해서 NTFS로 구우면 4GB 이상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3. 기존 파티션에 추가해서 PC에서 WinPE 멀티부팅 가능하게 하기 (유튜브 컴일병 구하기)

뭔지 모르지만, 홍차의 꿈 님 EasyBCD 프로그램은 윈도우에서 실행을 못하게 막고 있어서 아래 방법으로 가능

유튜브 컴일병 구하기 님 사이트 BOOTICE PE 전용 복구 파티션 만들기[복구파티션 만들기 응용편2]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21Lqi9JlYaA

아래 디스크 관리창을 열어서 BOOTPE_ 파티션을 만들 예정임

 

1) 먼저 공간확보를 위해 C: 를 볼륨축소해서 2GB 정도의 공간을 확보

 

2)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새 단순 볼륨 마법사로 BOOTPE 볼륨, FAT32로 빠른 포맷하고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 (H:)

 

3) 탐색기로 할당한 H: 로 이동해서 기존 WinPE iso(홍차 님의 파일) 파일을 더블 클릭해서 연 다음 전체 파일을 H: 에 카피해 넣기 (부팅은 이 이후에 추가함)

 

4) BOOTICEx64_KO.exe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파티션관리 클릭

 

5) 파티션 관리의 WinPE_ 를 선택 후 숨기기, Gpt 특성, 닫기 클릭

 

6) UEFI 탭으로 가서 부팅 항목 편집 클릭

 

메뉴명 WinPE_ Booting, 부팅 디스크 SSD 선택, 파티션 GPT4 WinPE_

가장 중요한 부분은 파일 \EFI\BOOT\BOOTX64.EFI 로 경로 변경 후 현재 부팅 항목 저장, 닫기 클릭

 

다음에 컴퓨터를 다시 시작할 때 펌웨어 설정 및 UI 메뉴로 부팅 체크 후 지금 다시 시작 클릭하면 기존 PC에서 재 가동 됨

 

일단 Bios 로 가서 PC마다 부팅메뉴 단축키가 다른데, 그 부분도 홍차의 꿈님이나 컴일병 구하기 님 사이트를 참조

나의 두 PC의 마더보드 종류가 다른데 기가바이트는 F12, ASUS는 F8 임, 대부분 비슷함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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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용하던 브라더 복합기 MFC-J410이 헤드에 뭔가 문제가 생겼는지 약간 흐리멍텅하고 난시처럼 여러줄이 생기게 됨에 따라 10년 사용하면서 잔고장이 없던터라 다시 브라더 복합기 최신꺼를 알아보던 중, 기존과 같이 인쇄, 복사, 스캔, 팩스까지 되는 MFC-T920DW 를 구매하게 되었다.

MFC-T920DW 정품 무한잉크젯 + BT7500BC (잉크패키지) 를 이벤트를 통해서 10% 할인 가격으로 구매했다. 16일까지 구매하면 10% 할인쿠폰과 함께 상품평을 하게되면 3만원 신세계 상품권도 준다고 해서 너무 신났다. ㅎㅎ;;

인쇄 / 스캔 / 복사 / 팩스 / 유.무선네트워크(와이파이) / 자동양면인쇄 까지 되는 복합기라 또 10년을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정품 무한잉크젯이 있어서 잉크 구매를 통해서 저렴하게 사용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브라더 한국 공식 스토어

https://brother-partner.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46&cate_no=1&display_group=3

구입 및 배송 상담 T. 070-5066-3210 | A/S 및 기술지원 T. 1577-3340

회사명으로 세금계산서 처리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일석이조였다. 아래는 사진 투척~

도착

 

정면 위

 

내부

 

무한 잉크 통

 

복사하는 내부

 

추가 잉크 패키지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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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꼭 운영하실 분들만 비밀 댓글로 달아 주시면 됩니다.


이메일 주소를 꼭 달아주세요. (중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노을삼킨별
,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님의 네이버독주시대 5부를 한곳에 읽기 쉽게 정리해 봤다.


(네이버독주시대)①명실상부한 검색시장 '지배자'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50785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다시금 네이버 독점 문제를 말하려고 한다. 더 이상 꺼내기 진부하다 싶을 정도로 오랜 기간 다뤄졌던 문제다. 지난 10년간 수많은 업계 종사자들이 그 폐단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고, 언론 역시 여러 차례 비판적인 접근을 시도한 바 있다. 하지만 대부분 중립성이 결여된 채 문제 표면만을 바라봤다는 한계가 있었고, 결국 현상은 유지되고 있다. 독점 논란은 쉽지 않은 문제다. 기본적으로 폐해 실체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다, 특히 인터넷 비즈니스는 일반 제조업과 다른 점이 많아 기존의 잣대를 들이대기도 힘들다.  

네이버 독점 문제의 초점을 흐리는 가장 큰 요인은 '시장구획' 문제다. 일반적으로 포털업체들은 검색, 커뮤니티, 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자체가 불명확하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를 받아들인다면 논의가 이뤄질 수 없으며, 네이버 독점 현상을 설명할 길도 없다. 그래서 <뉴스토마토>는 네이버의 힘은 ‘검색시장(Search Market)’에서의 지배력에서 나온다는 가정하에 현상을 분석했다. 검색시장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용어지만 이미 국내에서만 1조4000억원 규모로 성장한 신규 시장이다.

이번 집중기획 기사는 크게 다섯차례로 나눠 게재된다. 먼저 1·2부에서는 각각 시장지배력을 이용한 가격상승 유도행위와 무분별한 사업영역 확장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네이버의 독주체제 아래 어떤 폐해가 발생하고 있는지를 따져본다. 3부는 이런 독점에 대해 과연 규제가 가능한지에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들어 정리했고, 4부는 무리한 행보의 뒤에 감춰진 배경을 조명했다. 마지막으로 5부는 대안과 해법을 제시했다. [편집자]

2003년은 네이버에게 기념비적인 해였다. 실질적으로 검색시장의 지배자로 우뚝 선 원년이었다.

대화형 검색서비스인 ‘지식iN’의 선풍적 인기에 힘입어 네이버 운영업체 NHN(035420)은 기존 검색시장의 강자였던 야후코리아와 다음(035720)을 누르고 1위 기업으로 등극했다.

2005년부터는 그야말로 네이버의 독주시대였다. 60%가 넘는 검색점유율을 바탕으로 경쟁업체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검색시장 지배자, ‘네이버’

현 검색시장에서 네이버가 차지하는 위치는 어디일까.

온라인 리서치기관인 코리안클릭이 제공한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네이버의 검색점유율은 역대 최고인 무려 73.9%에 이르렀다. 나머지 ‘검색 빅3’라고 불리는 다음과 네이트는 각각 19.8%, 2.5%다.

이 정도면 경쟁사와의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다.

막대한 검색점유율은 자연스럽게 수익 독식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네이버가 거둔 검색광고 수익은 무려 1조818억원. 업계에서 추산하는 검색시장 규모인 1조4000억원에서 77%를 점유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사이트 트래픽도 확장됐다. NHN에 따르면 지난 12월 넷째주 네이버 시작페이지 설정 점유율은 51.4%다. 사이트 열람횟수를 뜻하는 페이지뷰 역시 상위 6개 포털을 합친 수에서 52.5%을 차지하고 있다.

◇경제학으로 본 네이버 독점의 폐해 

경제학에서 말하는 독점 폐해는 크게 두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에 제한이 있다는 점과 완전경쟁시장보다 상품이나 용역에 대해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다. 독점사업자가 시장지배력을 이용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때문이다. 

가장 많이 드는 예가 역 근처 하나밖에 없는 식당이다. 소비자로서는 음식 맛이 없어도 거기만 이용해야 하고, 설령 가격이 지나치게 높더라도 감수해야 한다.

그렇다면 네이버 독주체제에서도 이와 비슷한 폐해가 나타나고 있을까.

네이버의 주 수익모델은 기업간 거래(B2B) 방식인 검색광고다. 검색광고란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결과 최상단에 노출되는 링크식 광고를 말하는데, 단가는 쇼핑몰 등 광고주들의 입찰 경쟁을 통해 결정되곤 한다.

물론 입찰제라는 특성상 NHN이 직접 가격을 올릴 수는 없다. 하지만 상품수 조절을 통해 입찰 경쟁을 통제한다면 충분히 이와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더구나 광고효과와 매체력(트래픽)은 비례하기 때문에 광고주들은 네이버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천정부지 치솟는 광고비..업계 불만 '고조'

최근 네이버 광고주들의 불만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NHN이 광고비를 올리기 위해 인위적인 장치를 자꾸 만든다는 것이 불만의 골자다.

얼마전 NHN은 검색량이 적은 단어에 한해 모든 광고작업을 중단하는 ‘휴면키워드 관리 기능’을 오픈했다. 저렴한 가격의 광고상품 숫자를 줄이면, 자연스럽게 광고주들은 비싼 가격의 광고상품으로 쏠리고, 궁극적으로 입찰 경쟁이 심화돼 전체 광고비가 오른다는 게 광고주들의 주장이다.

또 NHN이 노출당 지불방식(CPM)의 광고상품인 ‘타임초이스’를 폐지한 것에 대해서도 반발이 거세다. 타임초이스는 클릭당 지불방식(CPC)인 ‘클릭초이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딱히 대안이 없다. 다음과 네이트는 낮은 트래픽 탓에 검색광고 효과가 낮다. 그저 ‘울며 겨자먹기’로 네이버 검색광고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NHN측은 이에 대해 “검색광고 상품 개편은 광고주의 만족을 위해 실시했으며, CPC로 통일되는 세계적인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여전히 광고주들은 납득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한 검색광고 마케터는 “광고주를 상대로 광고 전략에 관한 교육을 할 때는 단가 높은 상품에 대한 광고 집행을 신중히 하고, 타임초이스를 적극 쓰라 권유했는데 이제 와서 이에 반하는 정책을 쓴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미 지난 1년간 네이버 검색광고 단가가 약 20%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광고대행사 관계자는 “유선인터넷 이용률 하락으로 광고 효과는 그대로거나 떨어진 반면 가격만 계속 올라가는 형국”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독주시대)②심화되는 '인터넷 생태계' 파괴 논란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51412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1. 검색광고 대행사에서 일하는 김모씨는 요새 들어 걱정이 늘고 있다. 2010년 NHN(035420)이 계열사 NHN서치마케팅(이하 NSM)을 통해 검색광고 대행시장에 진출하면서 회사 매출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NSM은 불과 2년만에 기존 강자였던 이엠넷(123570)을 제치고 업계 1위로 도약했다. 그는 “네이버 키워드광고센터 사이트에 NSM이 우선 노출돼 있다는 점, 광고주 이관에 대한 정책이 NSM에게 유리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점 등이 불공평하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2. 지난해 한 부동산 중개사이트는 ‘네? 이번엔 안되요? 왜 안되요?'라는 광고 문구를 내걸었다. 경쟁관계에 있는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를 도발하는 광고였다.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 이면에는 벼랑끝으로 몰린 부동산 중개사이트들의 절박한 상황이 있다. 몇년전 네이버가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은 이후 몇몇 업체를 빼고는 대부분의 부동산 중개사이트들이 고사 위기에 몰려 있다.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을 일으키는 네이버 시작페이지에 한가운데 놓여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대거 이리로 몰리고 있다.

#3. 네이버 검색의 중립성은 언제나 의심을 받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네이버가 지나치게 자사 콘텐츠를 우대한다고 지적한다. 예컨대 블로그 검색결과 상위에는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가 내걸린다. 또 원문이 아닌 불법, 혹은 스크랩된 콘텐츠가 우선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도 있다. 김인성 IT칼럼니스트는 “이렇게 되면 콘텐츠를 생성하는 중소사이트는 트래픽을 얻을 수 없으며, 결국 생존 자체가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NHN측은 "워낙 네이버 콘텐츠가 방대하다보니 노출될 가능성이 많을 뿐"이며 "기술적으로 100% 원본을 우선 수집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4. 네이버가 최근 오픈마켓 사업에 진출했다. '이용자에게 더 나은 검색품질을 제공해  쇼핑 콘텐츠를 확충한다'는 게 명분이지만, 인터넷 업계는 이런 설명을 믿지 못하고 잔뜩 긴장하고 있다. 쇼핑몰 사업자들에게 사이트를 제공하는 호스팅 기업은 물론 가격비교사이트, 심지어 기존 오픈마켓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이베이조차 떨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네이버가 그간 다른 시장을 어떻게 싹쓸이했는지 지켜봐왔다.

네이버의 인터넷 생태계 파괴 논란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네이버라는 울타리는 곧 국내 인터넷 전체 울타리에 버금간다는 것을 이용해, 서비스 연계를 통해 벤처나 중소사업자들의 시장까지 싹쓸이하고 있다는 게 비판의 골자다.

앞서 제시한 사례들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즈를 통해 각종 응용프로그램을 무료로 공급했던 '끼워팔기’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강력한 플랫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넓힌다는 점, 이에 따라 경쟁사들이 불공정하다고 반발하고 있다는 점 등이 닮은 꼴이다.

◇옹호론, “기술 진보 따른 결과..소비자 편익 높아져”

하지만 네이버의 사업 다각화가 꼭 나쁘지만은 않다는 주장도 있다. 

스마트폰이 단순한 휴대폰에서 MP3,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이 담긴 기기로 진화했듯 네이버가 다양한 서비스를 하는 것은 기술 발전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라는 것이다.

따라서 소비자 후생이 줄지 않고 오히려 증가한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대표적으로 부동산 중개서비스의 경우 예전에는 허위 매물이 허다했는데 기술력과 자본을 갖춘 네이버가 시장에 들어온 이후 자연스럽게 역량 미달의 사업자들이 퇴출됐다”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장) 

“여태껏 같이 일했던 대행사들 중에서 NSM이 가장 우수하다. 체계적인 업무지원으로 많은 매출 증대를 이뤘다” (쇼핑몰 검색광고주)

“옥션이나 지마켓 등 기존 오픈마켓 업체들의 횡포에 염증이 난다. 차라리 네이버가 들어와서 이들보다 더 좋은 입점조건을 제시해줬으면 좋겠다” (오픈마켓 입점업체 관계자)

◇비판론, “인터넷업계 장기적으로 막대한 피해”

하지만 업계에서는 아무리 소비자 후생이 줄지 않았더라도 중소사업자의 몰락은 '재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대기업들의 골목시장 진출을 반대하는 것은 소비자 후생을 저해하기 때문이 아니잖냐"면서 "대기업이 상권을 싹쓸이 하면서 서민층 붕괴, 고용창출 한계 등 사회 전반에 끼치는 피해가 큰 것처럼 네이버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이 나중에 한국 인터넷업계를 망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벤처기업들이 혁신을 주도하고 다양화에 기여할 기회를 박탈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운영하는 한 개발사 관계자는 “만약 네이버가 지도서비스를 통해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는다면 우리로서는 직격탄이 될 것”이라며 "네이버의 시장 참여를 매우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관계자 역시 "네이버가 혁신적인 서비스를 내놓아 경쟁에서 밀리면 억울하지 않다. 거의 따라하기 수준으로 시장에 진입해 자본과 인프라에서 지는 것"이라며 "벤처업계에서는 새로운 걸 만들면 뭐하나. 어차피 네이버가 다 따라한다고 자조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비슷한 관점으로 SNS 컨설팅업체 누리터커뮤니케이션즈의 이승훈 대표는 네이버의 행태를 그냥 독점이 아닌 '뒤통수 치는 독점'이라고 정의했다. 네이버의 고속성장 뒤에는 콘텐츠 파트너사들의 절대적인 도움이 있었지만, 이들은 실컷 이용만 당하고 나중에는 버림받았다는 것이다.

◇NHN “억울한 비판 많다..사회공헌 사업 열심히”

NHN은 이런 비판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이승진 NHN 차장은 “사업 확장에 대해 세간의 오해가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대부분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네이버의 사회공헌 활동이 가려져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안타깝다는 뜻을 밝혔다.

대표이사 전담 조직으로 에코TF를 설립하고, 각종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너무 몰라준다는 것이다.

이 차장은 “1000억원을 출자해 만든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중소개발사에 대한 서버 지원, 기부포털 ‘해피빈’의 300억원 기부액 돌파 등 인터넷업계와 상생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독주시대)③견제받지 않는 권력..규제는 가능할까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51715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정치체제로서 군주를 원치 않듯이 경제체제로서 독점을 원치 않는다.” (존 셔먼)

“독점에 대해서 논쟁하는 시간을 바퀴벌레 잡는데 쓰는 게 훨씬 유용하다.” (G.스티글러)

최근 방통위가 올해 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에 포털로 대표되는 부가통신사업자를 추가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네이버 규제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놀라운 점은 끊임없이 제기되는 독점 논란과 달리 규제에 대한 논의와 시도는 거의 전무했다는 것이다. 그나마 2009년 공정위가 콘텐츠업체(CP)에 압박을 가한다는 이유로 NHN(035420)을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지정하려다 실패했던 게 전부다. 

◇“규제? 현행법상 사실상 어렵다”

사실 독점 규제는 경제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할 만큼 복잡한 문제다. 예전에는 폐해가 크기 때문에 국가가 나서야 한다는 게 일반적 인식이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규제가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또 포털은 일반 제조업과 다른 점이 많은 최첨단 산업이다. 승자독식이 두드러지게 일어난다는 점, 빈번한 기술혁신에 의해 독점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점 등 기존 잣대를 들이대기 힘든 면이 있다. 

그렇다면 먼저 현행법으로 제재가 가능한지부터 살펴보자. 이 기획시리즈 1·2부에서는 네이버가 검색시장에서의 지배력을 이용, 부당하게 수익성을 높이고, 사업을 다각화했다는 업계 비판을 집중 조명한 바 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게 법조계 전문가들의 말이다.

먼저 이들은 가장 기초적인 작업인 시장구획부터가 어렵다고 말한다. 포털업체들은 보통 검색을 필두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실제 ‘빅3’라 불리는 이들이 강세를 보이는 분야도 다 다르다.

검색사업에 한정시켜 시장구획을 했다 하더라도 네이버 독점 폐해를 증명하기는 더 힘들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광고비 인상·사업다각화, 위법 입증 어려워"

먼저 광고비 인상을 살펴보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에서 ‘상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을 부당하게 조절하는 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

공정위 국장을 역임한 법무법인 광장의 김성만 변호사는 “법전에 적힌 ‘부당하다’는 것을 증명하기는 굉장히 어렵다”며 “만약 NHN이 물가나 인건비 상승 탓에 원가를 맞추려 단가 상승을 시도했다고 주장한다면 수긍할 밖에 없다”고 말했다.

전삼현 숭실대 법대교수 역시 “NHN의 높은 영업이익률이 다른 IT기업인 애플이나 구글에 비해 두드러지게 많다고 볼 수 없고, 무리하게 수익성 증대를 꾀했다는 객관적인 평도 내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강력한 플랫폼 리더십을 이용해 자사 사업을 지원하는 점이 '경쟁사업자를 부당하게 배제하거나 소비자 이익을 현저하게 저해할 우려가 있는 행위'로 볼 수 없다는 게 이들의 생각이다.

신규 서비스를 검색엔진 및 시작페이지에 연계시킨 게 반드시 사용자가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통제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용자들은 클릭 몇번으로 다른 서비스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김 변호사는 "네이버가 불공정경쟁 행위를 했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경쟁사업자의 영업를 방해했는지 증거가 나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비자 이익 저해 측면에서 서비스 연계는 오히려 소비자 편의성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네이버 독점 규제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현 공정거래법은 철저히 전통적 의미의 제조업에 맞춰진 법안이며, 최첨단이라 할 수 있는 인터넷산업의 영향력이 매우 커진 현 시점에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에는 공감을 표했다.  

◇인터넷업계 “독점폐해 심각..규제 필요”

반면 업계에서는 네이버를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주를 이룬다.

먼저 SNS 컨설팅업체인 누리터커뮤니케이션즈의 이승훈 대표는 최소 검색시장만큼은 공정경쟁을 통한 선효과가 나타나기 어렵다는 생각이다.

그는 “더 이상 검색시장은 네이버 말대로 누구나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장은 시장 독점에 의한 인터넷산업의 정체를 경계했다. 

류 소장은 “최근 해외에서의 인기사이트 중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신생이 많은데 유독 한국 인터넷시장에서는 티스토리 외에는 두각을 보인 서비스가 딱히 없다"며 "이는 네이버 독점체제하에서 업계가 경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밖에도 많은 전문가들이 네이버의 독점 규제는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네이버가 새로운 서비스와 광고상품을 내놓을 때마다 정부 승인을 받고, 검색엔진과 여타 서비스들을 최대한 분리시켜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방통위 규제 행보..네이버 ‘긴장’

하지만 네이버 독점을 규제하는 길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현행법으로 불가능하지만, 법 자체를 개정하면 가능하고, 규제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가 직접 나설 수도 있는 일이다.

실제 방통위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연구를 의뢰, 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에 부가통신사업자를 넣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KISDI 고위관계자는 “이들이 영위하는 사업이 점점 국민생활과 가까워짐에 따라 규제 논의가 필요하다는 취지”라며 “결과물은 11월에 나올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방통위도 “만약 부가통신시장에서 독점 폐해가 있다는 게 입증이 된다면 전기통신사업법을 개정하거나 시범사업 시행을 통해 적극 규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구글이 미국과 유럽에서 “검색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바탕으로 자사 서비스를 우대했다”는 이유로 반독점법에 따라 조사를 받고 있는데 그 과정이 방통위 규제 작업에 크게 참조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이승진 NHN 차장은 “통신시장 질서를 확립한다는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경쟁상황 평가를 기간통신사업자로 한정한 현행법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며 "현재 공정위 감시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복 규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독주시대)④무리한 수익극대화 행보, 왜?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52152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마치 '욕조안 고래'와도 같아요. 커지기에 더 이상 공간이 없다는 의미죠.”

네이버 독점 논란은 지나친 수익성 극대화 행보에서 시작된다. 아무리 시장지배적사업자라 해도 건전한 성장을 추구한다면 크게 문제될 게 없다.

높은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광고주와 파트너사들의 반발을 무릅쓰면서 무리하게 매출을 올리려고 해 비판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NHN(035420)이 이런 비판을 모르는 게 아니다. 업계 불만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면서 그럴 수밖에 없는 나름의 사정이 있다. 그 배경을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장은 '주주자본주의'로 간명하게 정리한다.

“상장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주가를 띄워 주주들에게 이익을 안겨줘야 합니다. 만약 그게 잘 안된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목표를 관철시켜야 하는 거죠. NHN도 마찬가지에요. 구사업과 신사업 모두 상황이 좋지 않은데 별 수가 있나요.”

◇구사업 악화, 신사업 부진 ‘진퇴양난’

현재 주식시장에서 NHN의 시가총액은 10조원 이상으로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를 능가한다. 주가수익율(PER)도 20배를 상회한다. 애플과 구글이 16~17배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높은 수준이다.

그렇다면 "주가란 미래가치를 반영한다"는 통설을 충족시킬 만큼 사업기반과 성장성이 탄탄한 것일까.

NHN의 수익원은 크게 온라인광고와 게임으로 나눠진다. 여기서 게임은 웹보드의 인기 하락과 신규 퍼블리싱 게임의 흥행 실패로 성장이 정체됐다.

그나마 온라인광고, 특히 검색광고가 신문, TV, 라디오, 잡지 등 기존 4대 매체보다 광고 효율이 높다는 게 입증되면서 지속적으로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마저도 성장세가 꺾일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단가가 천정까지 올라간 반면 효율은 유선인터넷 이용률 하락과 함께 떨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구사업이 부진하다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모바일 등 신사업에서라도 성과가 나와야 한다. 하지만 SNS 부문에서는 페이스북·트위터에, 모바일 부문에서는 카카오톡·다음(035720)에 밀려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SNS 컨설팅기업인 누리터커뮤니케이션즈의 이승훈 대표는 “NHN이 너무 늦게 모바일과 SNS에 대처한 면이 있었다”며 “조금이라도 미래에 대한 혜안이 있었다면 나중에 이들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는 예측을 쉽게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또 다른 관점에서 신사업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제 NHN은 몸집이 너무 비대해져 전체 매출을 움직이려면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최소 천억대의 수익이 나와야 하는데 국내에서는 더 이상 그런 아이템이 없다는 주장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야심차게 진출했던 해외사업까지 부진해 NHN은 점점 코너로 몰리고 있다. 특히 일본 검색사업의 경우 구글과 야후에 눌려 여전히 광고 상용화조차 실시하지 않은 상태다. 

업계 한쪽에서는 “NHN은 수출 못하는 인터넷업계 삼성이다”라는 조소까지 나오고 있다.

◇줄어드는 경영진 지분..‘불편한 진실’

여전히 NHN은 영업이익률이 30%가 넘는 우량기업이다. 구사업이 정체되고, 신사업 성과가 미약하다고 해서 쉽게 위기감을 드러낼 만큼 취약한 기업은 아니다. 

하지만 불편한 진실이 하나 더 있다. 경영진 지분이 얼마 되지 않아 주주들로부터 지지를 얻기 위해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그 어떤 기업보다 크다는 점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해진 의장 외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불과 9.51%에 그친다. 최대 주주는 다름 아닌 오펜하이머펀드(10.15%)다. 국민연금공단(6.78%), 라자드에셋매니지먼트(4.26%)의 지분율도 상당하다.

경영진 지분이 적은 이유는 NHN 창립 배경과 무관하지 않다.

원래 NHN은 삼성SDS 사내벤처인 '네이버컴'과 '한게임'이 합쳐져 만들어진 회사다. 2007년 이후로 김범수 전 대표를 비롯한 한게임 출신 임원들이 대거 나가면서 경영진 지분이 축소됐다.

따라서 주주들의 이익과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언제든 경영권이 위협받을 수 있다. 또 지금은 주가가 높아 그 누구도 섣불리 다가갈 수 없겠지만 상황이 바뀌면 적대적 인수합병(M&A) 위험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올해 최초로 현금배당이 실시되는 등 주주들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결국 NHN은 '독점력을 이용한 수익 극대화'라는 외통수에 몰려 있다.


(네이버독주시대)⑤욕조에 갇힌 고래..“바다가 답이다”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52808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성공과 부는 항상 실패의 씨앗을 낳는 것일까? 부유해진 도시나 국가는 교만해지고, 지나친 자신감과 자기만족에 빠지게 되며, 과도한 소비를 하게 된다. 부와 권력이 축적되면 반드시 그 사회의 내부에 반목과 갈등이 생긴다. 또 이미 성공한 사업에만 집중하고 다른 방향으로 사업을 분산시키려 하지 않는다. 그때 국내적 재난과 외부 충격이 한꺼번에 밀어닥치면…" (마크파버)

인터넷산업은 그야말로 야망 있는 젊은이들에게는 꿈의 비즈니스다. 철강업이나 통신업 등과 달리 투자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고정비나 변동비도 많지 않다.

쪽방에서 창업하더라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좋은 상품만 내놓는다면 누구나 대박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간다"는 속담이 적용되는 곳이 또 인터넷업계이기도 하다.

진입장벽이 여타 제조업에 비해 워낙 낮다보니 수익 안정성이 취약하다. 다행히 1위 기업이 됐다 하더라도 후발업체들의 맹렬한 추격이 늘 부담이다.

그렇다면 지속적으로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쉬운 방법은 시장지배력을 이용해 경쟁사들이 따라오지 못하도록 ‘사다리를 걷어차고’, 신규시장 개척보다는 시중에 나온 성공 가능성 높은 서비스를 베껴 몸집을 불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조직을 지탱했던 목표가 사라지고, 기업 이미지와 경쟁력이 악화된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전략임은 분명하다.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이상적인 안은 애플이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등으로 세상을 바꿨던 것처럼 네이버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내놓는 것이다. 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좀 더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먼저 SNS 컨설팅업체인 ‘누리터커뮤니케이션즈’의 이승훈 대표는 업계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게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인터넷기업이 변덕스러운 이용자나 파트너사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선택받기 위해서는 ‘믿을 만하다’는 브랜드 가치가 형성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같은 이유로 여러 성공한 IT기업들은 앞다퉈 스포츠 구단을 소유하려 하고, 사회공헌에 발벗고 나선다는 것이다.

아울러 그 '신뢰'를 기반으로 강력한 플랫폼 리더십을 구축해야 한다.

이 대표는 “인터넷업계는 플랫폼과 플랫폼, 플랫폼과 하위 제휴사(컴플리멘터) 간의 개방협업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곳”이라며 “이런 측면에서 보면 최근 상장한 페이스북의 100조원이 넘는 시가총액은 거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에 소속된 수많은 컴플리멘터들의 기업가치를 계산하면 충분히 그만한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역시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생태계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비슷한 관점으로 김인성 IT칼럼니스트는 개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콘텐츠를 독점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중소사이트들을 지원하고, 벤처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단기적인 이익을 위해 파트너사와 광고주를 압박하는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며 “이들과 상생해 함께 신규 및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함께 사회적 효용을 높이는 일종의 상호호혜적인 관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많은 전문가들은 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해외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욕조에 갇힌 고래’ NHN(035420)이 바다로 나가지 않는다면 필연적으로 모두에게 불행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흥시장을 타겟으로 유망 서비스를 내놓아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게 이들의 대안이다.

◇“모범적 인터넷기업 변신 기대”

벤처기업들은 열악한 업무환경과 불투명한 생존 가능성, 무엇보다도 마이너로 무시하는 외부시선 때문에 지치곤 한다. 하지만 NHN보다도 더 큰 기업을 내 손으로 만든다는 꿈과 희망이 이들을 움직인다.

사실 척박한 한국 인터넷시장에서 NHN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다. 미국 실리콘벨리에서는 플랫폼이 만들어지기까지 벤처투자가 받쳐주고, 광고시장이 받쳐주고, IPO시장이 받쳐준다. 그러면 보이는 게 세계시장이다.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다. NHN 창업자들은 엄청난 고생 끝에 삼성SDS 사내벤처였던 네이버컴을 시가총액이 SK텔레콤(017670), KT(030200)를 능가하는 기업으로 키웠다.

어쩌면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NHN의 독선과 아집은 그 '고생'으로부터 시작됐는지 모른다.

이것만으로도 NHN은 존재 의미가 있다. 실제 많은 사람들은 네이버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방통위의 네이버 규제 행보는 법학자로 봤을 때 아쉬운 점이 많아요. 부가통신사업자 중에서 규제를 받을 만큼 성장한 기업이 있을까요. 국내 소프트웨어 사업이 열세인 상황에서 네이버가 규제를 받는다면? 당장 한국 SW업계가 망하진 않겠죠. 하지만 글로벌 인터넷기업의 탄생 가능성이 줄어들까봐 염려가 됩니다.” (전삼현 숭실대 법대교수)

“국내 IT업계에서는 사랑받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이 없어요. 이제는 좀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희망을 어느 정도 네이버에게 갖고 있는 것이죠. 지금은 너무 돈에만 치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리스크가 있더라도 좀 혁신적인 사업을 해야죠. 이용자, 파트너사들에 대한 강압적인 행태도 이제 바꿔야 합니다.”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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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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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Greatest Drag Race!

기타 2011. 12. 7. 17:57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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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yuls.tistory.com/30


iTunes에서 ogg파일 플레이하기

아이튠이 Ogg파일을 플레이할 수 있지도록 하는 방법이다.

출처 :http://en.wikibooks.org/wiki/Using_iTunes/Ogg_in_iTunes

Basic

  1.  iTunes를 종료한다.
  2.  Xiph.org에서 Xiph QuickTime Components를 받아 설치한다. 아이툰즈는 QuickTime에 바탕을 둔 프로그램이다. Xiph 컴포넌트는 퀵타임 어플리케이션에서 ogg파일을 재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3. Ogg파일을 아이툰즈 라이브러리 윈도우로 드래그하거나 파일 > 보관함에 추가... 메뉴를 사용한다.
  4. 음악을 즐긴다!

Advanced


아이툰즈는 기본적으로 Ogg파일을 지원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Ogg파일 아이콘을 가지고 있다. Mac OS X 에서는 Info.plist 파일에 파일지원정보가 저장되어 있어서 텍스트 편집기로 수정하면 된다.(Property List Editor로 열면 붙여넣기를 쓸 수 없다.)
  1. iTunes.app를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패키지 내용 보기"를 선택하고, Contents폴더를 안에 있는 Info.plist 파일을 연다.
  2. 다음 내용을 Info.plist파일에 복사에 넣는다.
<dict> <key>CFBundleTypeExtensions</key> <array> <string>ogg</string> </array> <key>CFBundleTypeIconFile</key> <string>iTunes-generic.icns</string> <key>CFBundleTypeName</key> <string>OGG Audio File</string> <key>CFBundleTypeOSTypes</key> <array> <string>ogg!</string> <string>OGG!</string> <string>ogg</string> <string>OGG</string> <string>Ogg </string> </array> <key>CFBundleTypeRole</key> <string>Editor</string>
<key>LSIsAppleDefaultForType</key> <string>Yes</string> </dict>
 
Posted by 노을삼킨별
,

경상도 표준어

기타 2011. 8. 29. 14:21


아래에서 퍼옴
http://cafe.naver.com/l43vipmembers/17148


"경상도 표준어"

확실히 해라. 분명하게 해라..............................................단디해라
왜그래? 그럴 필요있을까?...............................................만다꼬?
아유 큰일이네. 어머나 이일을 어쩌나.................................우야꼬.
(호의를 베푸는 사람에게) 아님니다.괜찮습니다.....................어데예~
(이랬나?저랬나?등의 대답으로) 그게 아닙니다......................언~지예~
(화났을때) 이제 그만좀 해둬라..........................................고마해라
너하고, 나하고..............................................................니캉내캉
저것이 무엇입니까?........................................................저기 뭐꼬?
할아버지 오셨습니까?.....................................................할벵교?
저기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쟈는 누고?
왜 그러니?  왜 이렇게 하니?............................................와 이카노?
(가벼운 꾸중,구박) 이래서야 되겠냐....................................에이 문디
(이물건이) 너의 것이니?..................................................니끼가?
(음 내것이니까) 이리주라.................................................인도 (언도)
니가 그렇게 말을하니까 내가 그러는거지..........니가 그카이까 내가 그카지
왜 그러십니까? 무슨 일이십니까?.........................................멍교?
제발좀 그러지마라.............................................................쫌!
어디다 갔다놨나요...........................................................우쨌노?
이 물건이 너의 것이니?.....................................................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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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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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베스트 프리웨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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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3326


공짜 소프트웨어 찾으세요? 베스트 프리웨어 50

PC를 다룰 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셰어웨어나 상용 프로그램이 부담스러워 쓰지 못하거나 공짜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베스트  프리웨어 50개를 모았다.

갖가지 응용 프로그램을 잘 써먹을 줄만 알아도 어디 가서도 꿀리지 않는다. 윈도 활용/기능 확장, 인터넷 활용, 음악/동영상, 그래픽, 오피스, 시스템 관리/보안으로 나눠서 소개하고 각 프로그램마다 같은 재주를 부리는 닮은 꼴 프리웨어도 덧붙였다.
■ 윈도 활용 / 기능 확장
윈도는 여러 가지 기본 프로그램을 포함되어 있고 이를 이용해 모든 작업을 하지만 윈도 탐색기처럼 기능이 조금 부족하거나 없는 기능을 보조해 주는 유틸리티가 많다. 윈도 탐색기 대체, 복사 도우미, 파일 청소, 빠른 검색 도우미 등 윈도에서 작업을 쉽게 돕는 프로그램을 뽑았다.

윈도 탐색기여 안녕~
넥서스파일 Nexusfile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xiles.net


윈도 탐색기는 파일 복사, 삭제, 이름 바꾸기 등의 작업을 하는 기본적인 파일 관리자 프로그램이지만 기능이 매우 부족하다. 윈도 탐색기의 부족함을 메워주는 노턴 커맨더 스타일의 파일 매니저다.

국산프로그램이면서 상용에 버금가는 기능을 갖췄다. 좌우 각 드라이브와 폴더를 볼 수 있는 창이 2개가 있다. 폴더를 바로 여는 단축키는 마음대로 바꿀 수도 있고 제어판, 프로그램 추가/삭제 등의 링크도 충실하다.

-닮은 꼴 프로그램
프리커맨더(FreeCommander) www.freecommander.com
엑스플로러2(xplorer²) zabkat.com/x2lite.htm
파일안트(FileAnt)  fileant.com

똑똑한 파일 복사 도우미
테라 카피 TeraCopy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codesector.com


윈도에서 파일을 복사하면 매우 단순한 정보만 보여준다. 어디에서 어디로 몇 분 뒤에 복사가 끝난다는 정도가 전부다. 윈도 비스타나 7은 약간 업그레이드되어 복사 속도를 보여주긴 하지만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테라카피는 윈도에 통합해 작동하는 복사 유틸리티다. 전체와 파일 개별 진행률과 속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안정성이 좋아 큰 파일이나 많은 파일을 복사하기 편하다. 파일을 복사할 때 일시 정지와 이어보내기 기능을 지원하고 복사 속도가 빠르다.

-닮은 꼴 프로그램
카피핸들러(CopyHandler) www.copyhandler.com
패스트카피(FastCopy) www.ipmsg.org/tools/fastcopy.html.en
수퍼카피어(SuperCopier) supercopier.sfxteam.org

윈도 상태를 고정시키자


스테드스테이트(Windows SteadyState) 교실이나 연구실, 도서관, 인터넷 카페 등 공공장소에 PC는 여러 사람이 쓰게 되면 윈도가 난장판이 되기 쉽다. 윈도 스테드스테이트를 이용하면 윈도 설정을 고정해서 변하지 않게 쓸 수 있다.

즉 이용자가 PC에서 어떤 작업을 하던 윈도 스테드스테이트가 설정한 시점으로 복원한다. 윈도 XP와 비스타에서만 작동한다. 곧 윈도 7은 조금 기다려서 지원할 때를 기다려야 하는 게 아쉽다.

홈페이지 :
www.microsoft.com/downloads

파일 이름을 쉽게 바꾸자
이지-리네임  EZ-Rename 활용도 : ★★★☆☆
홈페이지 : slab.sjworks.net


파일명을 연속해서 바꿀 때 요긴한 프로그램이다. 메모장 형식으로 편집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여러 가지 일괄 작업 도구가 있어 이를 이용하면 원하는 형식으로 파일명을 바꾼다. 변환 결과를 따로 저장할 수 있고 이름을 잘못 바꿨을 때는 쉽게 되돌릴 수 있다. 텍스트를 편집하듯 파일명을 편집하고 연속된 이름도 쉽게 바꿀 수 있다.

-닮은 꼴 프로그램
리네이머(Renamer) www.den4b.com
리네임엑스(RenamEx) hukka.furtopia.org/?software
파일 리네이머(Files Renamer) code.google.com/p/filesrenamer/downloads/list

쓰레기 파일을 청소하자
씨크리너 CCleaner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ccleaner.com


윈도는 이용 기간이 늘어날수록 레지스트리에 불필요한 키들이 남아 있게 되므로 레지스트리 정리 프로그램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 레지스트리 정리 외에도 시작 프로그램 정리, 불필요한 파일 정리 기능이 있다.

꾸준히 업데이트하므로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 7도 지원하다. 다양한 청소 옵션으로 이용자가 쉽게 다룰 수 있고 정리 속도가 빠르다. 메뉴가 한글이라 초보자도 쓰기 쉽다.

-닮은 꼴 프로그램
고클린   www.gobest.co.kr/goclean/goclean1.htm
PC 디크랩필러 www.pcdecrapifier.com/home
(PC Decrapifier) 
엠프티 템프 폴더스 www.danish-shareware.dk/soft/emptemp
(Empty Temp Folders)

중복된 파일을 정리한다
듀플리케이트 클리너 Duplicate Cleaner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digitalvolcano.co.uk/dupe.html


PC를 쓰다보면 똑같은 파일이 하드디스크에 있는 경우가 있다. 듀플리케이트 클리너는 이런 중복된 파일과 용량이 0인 파일을 검색해서 삭제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드디스크는 검색 방식은 CRC 체크, 같은 파일 이름, 같은 크기, 같은 날짜 중 선택해 검핵한다. 듀리컷트 파일, 올 파일 스캔드, 제로 사이즈 파일(Duplicate Files, All Files Scanned, Zero Size Files) 탭을 각각 눌러 파일을 확인하고 삭제할 수 있다.

-닮은 꼴 프로그램
클론스파이(CloneSpy) www.clonespy.com
이지 듀플리케이트 파인더 www.easyduplicatefinder.com
(Easy Duplicate Finder)
듀얼킬러(DoubleKiller) www.bigbangenterprises.de/en/doublekiller

조각난 하드디스크를 깔끔하게
스마트디프레그 SmartDefrag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iobit.com/SmartDefrag/index.html


PC를 오래 쓰면 하드디스크의 공간이 조각나 이 공간의 파일을 읽는 시간이 길어져 시스템 성능을 저하시킨다. 자동, 수동, 예약 등 3가지 방법으로 조각모음을 한다. PC 리소스 이용량이 설정한 값 이하일 때만 백그라운드에서 조각모음을 해 이용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디스크 최적화 기능도 갖춰 하드디스크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시킨다. 메뉴가 모두 한글이라 쓰기 쉽다.

-닮은 꼴 프로그램
얼티밋디프레그  www.disktrix.com/downloads
(UltimateDefrag) 
제이케이디프레그  www.kessels.com/JkDefrag
(JkDefrag) 
오스로직스 디스크 디프레그 www.auslogics.com/disk-defrag
(Auslogics Disk Defrag)  

프로그램을 깔끔하게 지우자
레보 언인스톨러 Revo Uninstaller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revouninstaller.com


윈도에서 설치했던 응용 프로그램을 제어판의 프로그램추가/제거에서 제거나 언인스톨을 하면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고 특정 파일이나 폴더, 레지스트리 정보 등이 남는다. 이런게 쌓이게 되면 시스템을 느려진다. 레보 언인스톨러는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는 파일과 레지스트리 정보를 지운다. ‘헌터모드’를 이용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라서 다루기 쉽다. 한글화된 메뉴로 초보자도 안심하고 쓴다.

-닮은 꼴 프로그램
마이언인스톨러 www.nirsoft.net/utils/myuninst.html
(MyUninstaller)
지소프트 언인스톨러 www.zsoft.dk/index/software_details/4
(ZSoft Uninstaller) 
사파프(Safarp)   wistinga.online.fr/safarp

바탕화면을 마구 늘리자
덱스팟 Dexpot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dexpot.de


바탕화면이 좁다고 느껴질 때 맥이나 리눅스에 있는 가상 데스크톱이 부러워진다. 이런 가상 데스크톱을 최대 20개까지 만들 수 있다. 데스크톱을 전체하면으로 미리보기해서 필요한 창을 쉽게 찾는다.

프로그램 창을 끌어다 놓기로 다른 가상 데스크톱 창으로 쉽게 옮긴다. 각 가상 데스크톱마다 해상도, 배경화면, 아이콘 투명도 등을 따로 설정할 수 있다. 거의 모든 기능을 단축키로 다룰 수 있어 편하다. 

-닮은 꼴 프로그램
4Desk www.kipple.pe.kr/win/4desk
VirtuaWin virtuawin.sourceforge.net
Microdesk  www.septimiu.ro

원하는 파일을 빨리 찾자
로케이트32 Locate32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locate32.net


하드디스크에 들어있는 모든 파일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서 검색을 빠르게 한다. 윈도의 검색이 느려서 짜증이 난다면 로케이트32를 써보자. 처음 실행해서 파일 데이터베이스를 만든 뒤 검색한다.

검색은 이름과 확장자, 경로를 이용하거나 파일의 크기, 날짜를 지정한 검색, 확장자와 연결된 텍스트를 이용한 검색 등 3가지 방법으로 필요한 파일을 쉽게 찾는다. 검색어를 입력하는 즉시 검색 결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필요할 때마다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한다.

-닮은 꼴 프로그램
구글 데스크톱 검색  desktop.google.co.kr
(Google Desktop Search)  
에브리씽즈(everythings) www.voidtools.com
아바 파인드(ava find) www2.think-less-do-more.com/avafind

무선 신호를 쉽게 찾아내자
네트워크스텀블러 Network Stumbler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netstumbler.com


요즘은 사무실이나 가정집에 무선 공유기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 노트북으로 이런 무선 네트워크를 연결할 수 있다. 무선랜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할 때 유용하다.

신호가 감지되는 네트워크의 SSID를 보여준다. 신호 강도, 노이즈 레벨, 암호화 정도에 따라 원하는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하기 쉽게 돕는다. GPS를 연결하면 네트워크의 위치까지 추적할 수 있다.

-닮은 꼴 프로그램
외아파이트랙(WiFiTrak)  www.bitrino.com
와이어리스몬(WirelessMon3)  www.passmark.com
■ 인터넷 활용
요즘은 인터넷을 빼놓고 PC가 아니라고 할 정도로 인터넷과 PC는 뗄 수 없는 관계다. 웹 서핑을 하기 위한 웹 브라우저, 전 세계의 누구와도 대화할 수 있는 메신저 등 인터넷 활용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써보자.

인터넷은 웹 브라우저가 절반
파이어폭스 Firefox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mozilla.or.kr/ko


빠른 속도, 안정성, 확장 기능을 갖추고 웹 브라우징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개인 정보와 보안 강화, 최신 웹 표준 지원, 자세한 환경 설정 등을 갖춘 웹 브라우저다. 플러그인을 깔면 액티브 X도 지원하므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불만이 많다면 대체 프로그램에 가자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다.

정말 빠른 웹 브라우저 
구글 크롬 Google Chrome 활용도 : ★★★☆☆

프로그램 다운로드 : www.google.com/chrome


구글 크롬은 웹킷 렌더링 엔진을 이용해 개발한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다. 간단하고 효율적인 이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안정성, 속도, 보안성에 중점을 두었다. 주소 자동 완성 기능과 검색 기능 갖춘 옴니박스(omnibox)라는 이름의 주소창과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시크릿 모드 주소창, 웹 애플리케이션 직접 구동 등이 눈에 띈다.

검색주소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추천 검색어와 웹페이지가 표시된다. 액티브 X가 제대로 실행되지 않지만 그밖에 다른 사이트는 속도가 빠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무거운 이들은 크롬을 써보자.

-닮은 꼴 프로그램
웹마(Webma) mdiwebma.com/webma2/main
맥손(Maxthon) www.maxthon.com
더 월드 브라우저 www.ioage.com
(The World Browser)

가끔은 하늘을 보자


월드와이드 텔레스코프(WorldWide Telescope)는 MS가 연구하는 시각 프로젝트 중에 하나다. 주된 기능은 가상 망원경을 제공한다. 허블 우주 망원경 등 지구의 10개 등 망원경으로부터 영상을 받아서 보여준다. 화상은 이어 맞출 수 있고 있다.
 
줌으로 확대해서 볼 수도 있다. 인터페이스가 편하다. 단순히 보기만 하는 프로그램이지만 PC에서 심심풀이로 돌려보기에 좋다. PC에 설치하지 않고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할 수도 있다.

홈페이지 :
www.worldwidetelescope.org

메신저를 하나로 묶다
피진 Pidgin 활용도 : ★★★☆☆
홈페이지 : pidgin.im


AOL, 구글 톡, ICQ, IRC, MSN, 야후 메신저 여러 가지 메신저와 연동하는 통합 메신저 프로그램이다. 해외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서 국내에서 쓰이는 네이트온 등의 메신저는 플러그인을 등록해서 써야 한다.

여러 가지 메신저를 띄우지 않고 하나로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모티콘 등의 메신저마다의 특색 있는 기능을 쓸 수 없고 파일 전송도 할 수 없다.

-닮은 꼴 프로그램
트릴리안 베이직  www.ceruleanstudios.com/learn
(Trillian Basic) 
딕지비(Digsby) www.digsby.com
미란다  www.miranda-im.org

다운로드를 빠르게 받자
기가겟 Gigaget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gigaget.com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다운로드 방식은 조악하다. 이전에 받은 파일을 어디에 저장했는지도 알 수 없고 이어받기도 되지 않는다. 이를 대신할 수 있는 기가겟은 내려 받은 데이터를 바로 저장하지 정해진 용량이 될 때까지 보관했다가 디스크에 쓰기 때문에 하드디스크를 아낀다.

여러 개의 소스 파일에서 분할해서 내려 받거나 일반적으로 받을 수 없는 스트리밍 파일까지 저장하는 재주도 갖췄다. 파일을 내려 받을 때 여러 개의 소스에서 파일을 분할해서 내려 받는 그리드 기술을 써 다운로드 프로그램 중에 속도가 가장 빠르다. 웹 브라우저와 클립보드 모니터링, 데이터 확인이나 수정 기능도 뛰어나다. 

-닮은 꼴 프로그램
프리다운로드 매니저  www.freedownloadmanager.org
(Free Download Manager) 
오비트 다운로더  www.orbitdownloader.com
(Orbit Downloader)   
플래시겟(FlashGet)  www.flashget.com

작지만 충실한 FTP 클라이언트
파일질라 FileZilla 활용도 : ★★★☆☆

홈페이지 : filezilla-project.org


기본에 충실하고 안정감 있는 ftp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다. 여러 가지 보안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ftp 사이트를 관리하는 사이트 매니저 등의 기능도 충실하다.

윈도 탐색기 스타일의 인터페이스로 쓰기 편하고 연결 유지 기능으로 ftp와 접속이 끊어지지 않게 해준다. 옵션에서 한글을 고르면 모든 메뉴를 한글로 쓸 수 있다.

-닮은 꼴 프로그램
알FTP   www.altools.co.kr
윈SCP(WinSCP)  www.winscp.net
에이스FTP(AceFTP)  software.visicommedia.com/en/products/aceftpfreeware

가벼운 이메일 클라이언트
썬더버드 Thunderbird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mozilla.or.kr/ko/thunderbird


친숙한 인터페이스라서 쓰기에 편하고 오픈 소스 기반이라서 확장 기능이 뛰어나다. 스팸 메일 필터와 메일 검색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MS 아웃룩과 같은 무거운 이메일 클라이언트에 비해 가볍기 때문에 항상 열어 놓아도 부담이 없다. 이메일이 도착하면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한글도 지원하기 때문에 아웃룩 대신 쓰기에 좋다.

-닮은 꼴 프로그램
하얀편지   www.hayanmail.com
폭스메일(Foxmail) fox.foxmail.com.cn
인크리디메일 www.incredimail.com
(IncrediMail) 

비밀번호를 관리하자
라스트패스 LastPass  활용도 : ★★★☆☆

홈페이지 : lastpass.com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에서 로그인이 필요한 정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저장하고 자동 입력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이 툴바 형태인데 비해 버튼만 생기기 때문에 웹 브라우저가 깔끔하다.

비밀번호는 256비트로 암호화해서 라이스패스 서버에 저장된다. 따라서 한번 입력한 비밀번호는 프로그램을 지우거나 윈도를 새로 깔아도 유지된다. 암호는 내보내기로 PC에 저장할 수도 있다.

-닮은 꼴 프로그램
알패스   www.altools.co.kr
키패스(KeePass) keepass.info
패스팩(PassPack) www.passpack.com

간편한 원격 지원 프로그램
팀뷰어 TeamViewer 활용도 : ★★★☆☆

홈페이지 : teamviewer.com


이용법이 간단한데다 속도가 빠르다. 프로그램을 실행한 다음 아이디와 암호를 상대방에게 알려주면 상대가 아이디와 암호를 입력하면 내 PC에 원격으로 연결된다. 원격 제어뿐만 아니라 파일도 간편하게 전송하고 주고받을 수 있다. 최근 버전은 웹 브라우저 액세스, 시스템 정보 보기, 해상도 변경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닮은 꼴 프로그램
로그메인(LogMeIn)  secure.logmein.com/products/free
울트라VNC(UltraVNC)  www.uvnc.com
크로스루프(CrossLoop) www.crossloop.com

웹페이지를 직접 만들어 보자
콤포저 Kompozer 활용도 : ★★★☆☆
 
홈페이지 : kompozer.net


웹 개발을 위해서 드림위버나 나모를 쓰지만 값이 비싼 탓에 가볍게 쓰기에 어렵다. 콤포저는 완전 무료라서 이용법이 나모 웹 에디터와 비슷한 탓에 익히기 쉽다. 웹 디자인에 필요한 기능은 모두 갖췄다.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느리고 메뉴가 모두 영문인 것이 아쉽지만 무료로서는 최고의 웹 에디터다.

-닮은 꼴 프로그램
트렐리안(Trellian)   www.trellian.com/webpage
비주얼 웹 디벨로퍼 2008 익스프레스 에디 www.microsoft.com/downloads
(visual Web Developer 2008 Express Edition)

원격으로 블로그 관리
라이터 Live Writer 활용도 : ★★★☆☆

홈페이지 : windowslive.msn.co.kr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 이글루스, 텍스트큐브, 워드프레스 등은 블로그 자체에 온라인 에디터가 있다. 요즘은 성능이 좋아져서 글을 쓰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하지만 이 온라인 에디터를 글을 작성하다가 온라인으로 글을 쓰다가 인터넷 오류나 조작 실수로 날려 먹은 적이 있을 것이다. 윈도 라이브 라이터 원격 블로그 프로그램이다.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관리하려면 해당 블로그에 접속해야 하지만 라이블 라이터를 쓰면 PC에서 워드 프로세서로 문서를 만들 듯이 포스팅할 글을 만들고 연동한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있다.

티스토리, 네이버, 이글루스 등 많이 쓰는 블로그 서비스도 라이브 라이터를 지원한다. 라이브 라이터를 깔 때 블로그 연결 정보만 제대로 등록하면 쉽게 설치된다.
■ 음악 / 동영상
음악과 동영상이 없다면 재미가 없을 것이다. 윈도는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멀티미디어에 신경을 더 많이 쓰고 있다. mp3 재생, 오디오 변환, 동영상 재생, 편집 등 멀티미디어 도구 중에 꼭 필요한 베스트 프로그램을 모았다.

무손실 음악 파일에 어울리는 음악 재생기
푸바2000 Foobar2000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foobar2000.org


mp3 파일에서 ogg, 무손실로 음악 파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ape, flac, wav 파일을 원음에 가깝게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많다.

푸바2000은 무손실 음원 재생에 뛰어나다. 단순한 인터페이스에 가벼운 음악 재생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면 푸바2000이 최고다. 이용자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꾸밀 수 있지만 리소스를 점유율이 늘어나는 탓에 추천하지 않는다.

-닮은 꼴 프로그램
틴 스프라이트(Teen Spirit) teenspirit.artificialspirit.com
에임프2(AIMP 2)  www.aimp.ru
윈앰프(Winamp)  www.winamp.com

음악 파일 포맷을 바꾸자
프리 MP3 WMA 컨버터  Free MP3 WMA converter  활용도 : ★★★☆☆
홈페이지 : koyotstar.free.fr/indexEn.html


mp3와 wma간의 변환은 물론이고 wav와 ogg, flac, ape 등의 포맷으로 바꿀 수 있다. 외국에서 만든 프로그램이지만 메뉴가 한글로 되어 쓰기 쉽다. 원본 파일을 끌어다 놓고 변환한 파일을 저장할 위치와 포맷, 비트 전송률 등을 정하 변환한다. 설치 중에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과 스폰서 프로그램을 깔지 않게 선택한다.

-닮은 꼴 프로그램
MP3랙  mp3rec
CyberPower Free Mp3 Wma Ogg Converter
이지 CD-DA 익스트랙터 12 Easy CD-DA extractor 12
X2X 프리 오디오 컨버터 www.x2xsoft.com
(X2X Free Audio Converter)
포맷팩토리(FormatFactory) www.formatoz.com
프리 오디오 컨버터  dvdvideosoft.com
(Free Audio Converter) 

PC를 통해 지구 전체를 보자


구글 어스(Google Earth)는 전 세계 위성 이미지, 지도, 지형과 3D 건물 정보 등을 알려주는 지도 서비스다. 클릭 한 번으로 팽창하는 도시와 녹아내리는 빙산, 해안의 침식 등 다양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둘러보기 기능을 활성화한 뒤, 여행을 시작하면 녹화도 할 수 있다. 배경음악이나 해설을 더해 나만의 특별한 여정을 만드는 기능도 있다.

홈페이지 : earth.google.com

음악 파일을 편집하자
오다씨티 Audacity 활용도 : ★★★☆☆
홈페이지 : audacity.sourceforge.net


PC에서 나오는 모든 소리를 wav, aiff, ogg, mp3 등으로 녹음할 수 있고 믹싱과 편집까지 할 수 있다. 재생하는 소리에 새로운 소리를 합쳐서 녹음하는 재주도 갖췄다.

페이드 인/아웃, 리버브, 페이저, 에코 등 다양한 사운드 효과를 지원한다. 편집은 복사, 자르기, 삭제, 트림, 조각내기 등의 기본 편집과 상용 프로그램과 맞먹는 특수한 편집 기술도 많다.


-닮은 꼴 프로그램
웨보사우어(Wavosaur)  www.wavosaur.com
웨이브패드(WavePad)   www.nch.com.au/wavepad
mp3다이렉트컷(mp3DirectCut) mpesch3.de1.cc/mp3dc.html

CD를 음악 파일로 바꾸자
익스액트 오디오 카피 Exact Audio Copy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exactaudiocopy.de


오디오 CD 리핑 툴로 mp3와 wav로 추출한다. CD로 굽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FreeDB 기능으로 인터넷에 연결되었으면 정식 오디오 CD의 트랙 정보를 가져와서 파일 정보에 포함된다.

리코더가 없으면 이미지 파일로 오디오 CD를 저장할 수 있다. wav 파일 변환, 사운드 녹음, ID3 태그 편집, 태그 정보로 파일명 변환 등의 갖췄다. mp3 인코딩을 하려면 LAME Encoder를 설치해야 한다.

-닮은 꼴 프로그램
씨덱스(CDex ) cdexos.sourceforge.net
본엔코(BonkEnc) www.bonkenc.org
프리립(FreeRIP) www.freerip.com

mp3
태그를 쉽게 정리하자
태그스캐너 TagScanner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xdlab.ru/en


잘 알려지지 않은 프로그램이지만 이것만큼 강력한 기능을 갖춘 태그 편집 프로그램이 없다. 태그를 파일 이름으로 바꾸는 작업을 한번에 할 수 있다. 파일을 드래그해 앨범이나 년도, 가수 이름 등으로 일괄 처리한다. 가사나 이미지도 mp3 파일에 포함할 수도 있다. 태그 정보를 html로 출력할 수 있다.

-닮은 꼴 프로그램
엠피3태그(Mp3tag)  www.mp3tag.de/en
오디오쉘(AuidioShell) www.softpointer.com/AudioShell.htm
태그구루(TagGuru)  xguru.net/blog/490.html

가상 CD롬 프로그램으로 속도를 높이자
데몬툴즈 라이트 DaemonTools lite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daemon-tools.cc/kor/news


가상으로 광학드라이브를 만들고 iso, bin, ccd, mds, pdi, nrg 등의 이미지를 불러와 실제 CD/DVD처럼 쓸 수 있다. 속도가 느린 광학드라이브를 대신하므로 속도가 빠르다.
 
데몬툴은 이미지 포맷을 거의 다 읽는다. 게다가 복제 방지 솔루션을 흉내 내기도 한다. 데몬툴즈는 가장 많이 쓰는 시큐롬, 세이프디스크 등의 복제 방지 시스템을 흉내 낸다. 모든 옵션을 켜면 복사 방지를 피할 수 있다.

-닮은 꼴 프로그램
이응(ieung)   www.ieung.com
매직디스크(magicdisc) www.magiciso.com
팬텀 CD(Phantom CD)  phantombility.com/en/download

무너뜨릴 수 없는 아성
KM플레이어 The KMPlayer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kmplayer.com/korea/index.php


다양한 기능을 갖춘 동영상 플레이어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산 프로그램이다. 개인 개발자가 만들었지만 지금은 UCC 사이트인 판도라에서 권리가 넘어갔다.

다양한 코덱과 내려 받는 파일까지 재생한다. 오디오와 동영상을 캡처하는 재주를 지녔다. 초보자라도 쉽게 쓸 수 있고 고급 이용자를 위한 세부 설정 옵션 설정 메뉴가 있다. HD 동영상 재생을 가장 부드럽게 재생하는 동영상 플레이어로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닮은 꼴 프로그램
곰플레이어  gom.gomtv.com
VLC 플레이어  www.videolan.org
미디어플레이어클래식 sourceforge.net/projects/guliverkli2
(Media Player Classic) 

동영상을 기기에 맞춰 변환한다
다음 팟인코더 Daum PotEncoder 활용도 : ★★★☆☆
홈페이지 : tvpot.daum.net/encoder/PotEncoderSpec.do


휴대폰, PMP, MP3 플레이어 등 웬만한 휴대기기는 동영상을 재생하는 기능이 빠지지 않는다. 기기마다 재생하는 포맷이 달라 동영상을 기기에 맞게 인코딩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무료 인코딩 프로그램 중에 다음에서 만든 팟인코더가 많이 쓰인다. 프로필 방식으로 다양한 기기에 맞게 인코딩하고 속도도 빠른 편이다. 분할 인코딩과 구간 자르기 등의 재주도 갖췄다.

-닮은 꼴 프로그램
바닥 Badak www.badakencoder.com
MediaCoder ediacoder.sourceforge.net
HandBrake  handbrake.fr

간단한 동영상 편집에 어울린다
무비 메이커 Movie Maker 활용도 : ★★★☆☆

홈페이지 : windowslive.msn.co.kr


라이브 서비스에 포함되면서 새롭게 변신한 무비 메이커는 동영상을 편집할 뿐만 아니라 사진을 이용해 동영상을 꾸밀 수도 있다. 프리미어, 베가스 등 전문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편집 기술에는 따라가지 못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초보자가 간단하게 다루기에 좋다. 동영상을 불러오면 10초 단위로 분할되어 표시도고 원하는 부분을 선택한 다음 메뉴를 클릭해서 편집한다.

인터페이스도 오피스 2007처럼 되어 있어 익숙한 메뉴가 많아 쓰기 편하다. 65가지 전환 효과 애니메이션, 18가지 영상 효과, 20가지 영상 시각효과, 10가지 자막 효과 등을 담았다. 복잡한 인코딩 설정 과정이 없이 장치나 용도만 정하면 된다.

-닮은 꼴 프로그램
avi먹스(avidemux)  avidemux.sourceforge.net
프리 비디어 컨버터  www.extensoft.com/?p=downloads_cnet_freevideoconverter
(Free Video Converter) 
버추얼덥(VirtualDub) www.virtualdub.org 

PC화면을 동영상으로 저장하자
캠스튜디오 CamStudio  활용도 : ★★★☆☆

홈페이지 : windowslive.msn.co.kr


PC 화면의 영상과 소리를 캡처해 avi나 flv 포맷을 저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캡처할 부분의 프레임이나 크기 조정도 할 있어 상용 프로그램이 부럽지 않다.

이전 버전은 셰어웨어지만 2.0 버전은 완전한 프리웨어다. 고정 영역, 이용자 지정 영역, 전체 화면 캡처 등으로 나눠지고 마우스 커서를 보기거나 숨길 수 있다. 단순한 인터페이스라서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다. 오피스 강의용 동영상 강좌 등을 만들 때 유용하다.

-닮은 꼴 프로그램
크럿(Krut) sourceforge.net/projects/krut
스키리머 라디오 www.screamer-radio.com
프랩스(fraps) www.fraps.com 
■ 사진 / 그래픽
블로그나 싸이월드 등 인터넷에 공개된 개인 공간을 꾸미기 위해 필요한 게 사진을 보정하거나 가공을 해 꾸미는 일이다. 사진이나 그림, 3D 그래픽 프로그램 중 초보자도 쓰기 쉽고, 고수도 애용하는 필수 유틸리티를 소개한다.

그림판을 버려라!
페인트닷넷 Paint.NET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getpaint.net/download.html


페이트닷넷은 포토샵 등의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닷넷프레임워크 기반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원래는 대학생 두 명이 개발한 것인데 MS가 개발자를 스카우트하고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게 한 것이다. 인터페이스의 완성도가 높아 조작하기 편하다.

포토샵에 버금가는 편집 기능과 레이어 등을 이용하는 등 편집 프로그램으로서 필요한 것은 모두 갖췄다. 닷넷 프레임워크 3.5 이상이 깔려 있어야 하고 윈도 7도 지원한다. 부족한 기능은 플러그인을 내려 받아 기능을 늘릴 수 있다.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점을 빼면 매력적인 편집 툴이다.

-닮은 꼴 프로그램
김프(gimp) gimp.kr
김프숍gimpshop)  www.computerdefense.org/gimpshop
테라젠(Terragen) www.planetside.co.uk/terragen/

간단한 사진 보정을 하자
피카사 Google Picasa 활용도 : ★★★☆☆

홈페이지 : picasa.google.com


피카사는 사진을 정리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용자의 데스크톱에 있는 사진을 손쉽게 검색하고 편집, 공유할 수 있다. 이미지 자르기, 적목 현상, 대비 자동조절, 색상 자동조절, 밝기 향상 등 기본 편집 재주와 구글 블로그로 이미지 전송, 슬라이드 쇼, 사진 합성, 인화 주문, 앨범 암호보호, 외부 장치로 이미지 전송 등의 편리한 기능을 지녔다.

이미지 불러오는 속도가 빨라서 이미지 뷰어로도 무난하다. 처음 실행하면 하드디스크를 검색해 이미지 파일을 찾아서 등록한다. 기본 설정된 폴더 외에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추가해서 관리할 수 있다.

이미지 파일을 빠르게 보자
이르판뷰 IrfanView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irfanview.com


사진을 간편하게 볼 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뛰어나다. 사진 표시는 창 크기에 맞추거나 원본 크기로 표시할 수 있는 등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보기 것뿐만 아니라 편집, 형식 변환도 한다. 음성, 동영상 재생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닮은 꼴 프로그램
XNView www.xnview.com
Snapact www.snapact.com
Imagine www.nyam.pe.kr/phpBB3/viewforum.php?f=2

사진을 가지고 놀아보자
포토스케이프 Photoscape 활용도 : ★★★☆☆

홈페이지 : photoscape.co.kr


이미지를 뷰어, 편집, 변환, 가공, 인쇄까지 해내는 통합 이미지 솔루션이다. 큰 파일을 읽는 속도가 빠르다. 디카로 찍은 사진은 기록한 조리개, 셔터 속도 등의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다.

사진 뷰어 기능도 포함되었지만 주된 기능은 클릭 몇 번으로 여러 가지 효과를 넣은 사진을 만들어 내는 재주다. 사진으로 무언가 만들어내기 어려워하는 초보자에게 딱 맞다.

-닮은 꼴 프로그램
알씨(AlSee)  www.altools.co.kr
사진 갤러리(Photo Gallery) windowslive.msn.co.kr
포토비(Photobie)  www.photobie.com

간단한 3D 건물 그리기
구글 스케치업 Google Sketchup 활용도 : ★★★☆☆

홈페이지 : Sketchup.google.com


3D 맥스나 마야 등 전문 3D 그래픽 프로그램에는 비할 바가 아니지만 간단히 3D 그래픽을 그릴 수 있다. 스케치업으로 그린 건물이나 특정 지형은 구글 어스와 연동시킬 수 있고 3D 이미지갤러리 웹 사이트에서 공유할 수도 있다. 구글에 등록된 지형, 지물, 건물의 입체 모델을 가져다가 수정해서 이용해도 된다.

-닮은 꼴 프로그램
라이노(Rhino)  www.kr.rhino3d.com
블랜더(blender)  www.blender.org
■ 문서 / 오피스
과거에 문서 작성을 타자기를 이용하던 시절에서 PC로 옮겨지면서 PC와 오피스 프로그램은 뗄 수 없는 관계다. 그래서인지 문서 편집과 오피스 프로그램도 공짜로 쓸 수 있는 것이 상당히 많다. 비싼 오피스 프로그램을 쓰지 말고 무료 프로그램에 눈을 돌리자.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의 대명사
오픈오피스 OpenOffice.org 활용도 : ★★★☆☆

홈페이지 : ko.openoffice.org

요즘은 웹 오피스라고 해서 인터넷으로 바로 실행되는 오피스 프로그램이 많다. 하지만 오픈 소스 기반으로 오래전부터 공짜로 쓸 수 있는 오픈오피스가 독보적이다.

워드프로세서(writer), 표계산(Calc), 프레젠테이션(Impress), 데이터베이스(Base), 드로잉/일러스트 편집기(Draw), 수학공식 편집기(Math)이 포함된 오피스 패키지로 최근 3.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성능이 더 뛰어나지고 풍부한 기능과 호환성은 상용 오피스와 버금간다.


-닮은 꼴 프로그램
Go-oo   go-oo.org
소프트메이커 오피스 2006  www.softmakeroffice.com
(SoftMaker Office 2006) 

pdf 문서를 빠르게 읽자
폭스잇 리더 Foxit Reader 활용도 : ★★★☆☆

제작사 홈페이지 : www.foxitsoftware.com


표준 전자 문서나 다름없는 pdf 포맷은 어도비 리더로 읽어야 하지만 프로그램이 조금 무겁다. 이를 대신해 폭스잇 리더는 가볍게 실행된다. 조작감이 좋고 기본 기능에 충실하다. 다양한 편집 도구를 갖췄고 최신 업데이트 버전은 파이어폭스 내장 뷰어도 쓸 수 있다.

-닮은 꼴 프로그램
PDF-XChange Viewer www.docu-track.com/home
어도비 리더 라이트(Adobe Reader Lite) www.softpedia.com/get/Office-tools/PDF
수마트라 리더(Sumatra Reade) blog.kowalczyk.info/software/sumatrapdf

시간을 칼같이 관리해보자
라이프매니저 LifeManager 활용도 : ★★★☆☆
제작사 홈페이지 : gtdlog.net


플랭클린플레너와 비슷한 일처리관리기법 GTD(Getting Things Done) 시스템을 기반으로 만든 일정 관리 프로그램이다.

스케쥴관리, 할일 관리, 연락처(주소록) 관리, 일일기록을 통한 개인의 기록 관리, 일일 체크리스트 관리, 간단한 메모 등을 기록한다. 자신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일정관리를 제대로 꼼꼼히 해 준다. 랭귀지 파일을 내려 받으면 한글로 쓸 수 있다.

-닮은 꼴 프로그램
레인렌더(Rainlendar) www.rainlendar.net
칼구(Calgoo)  www.calgoo.com
챈들러(Chandler)  chandlerproject.org/wikihome

메모장을 대신한다
노트패드++ notepad++ 활용도 : ★★★☆☆

제작사 홈페이지 : notepad-plus.sourceforge.net


탭 방식으로 여러 문서를 편집하는 프로그램이다. 북마크, 프로그래밍 언어에 따라 주요 단락을 자동으로 구분해서 보여준다. 문서 확대/축소 뷰어, 가이드라인, 전체 화면 모드 전환, 윗줄과 현재 줄 위치 바꾸기 등 간단한 텍스트 편집을 편하게 돕는 기능이 많다. 가볍고 빨라 윈도 기본 프로그램인 메모장을 대신하기에 알맞다.

-닮은 꼴 프로그램
노트패드2(Notepad2)  sourceforge.net/projects/notepad2
애크로에디트(AcroEdit) www.acrosoft.pe.kr
크림슨 에디터(Crimson Editor) www.crimsoneditor.com

퀵북 심플 스타트  QuickBooks Simple Start Free Edition 2010 활용도 : ★★★☆☆
홈페이지 : quickbooks.intuit.com/product/accounting-software/free-accounting-software.jsp


소규모 업체에서 쓰기에 적당한 회계 프로그램이다. 크레디트 카드의 관리나 은행 계좌의 관리, 급여 지불 관리, 벤더 관리, 청구서 관리, 견적 관리, 현금  매상 관리 등 소규모의 사업자가 필요한 회계 기능은 모두 담고 있다.

-닮은 꼴 프로그램
오피스폼(officeform) officeform.co.kr
엔텍스(entax) www.entax.co.kr

오피스 없이 오피스 문서를 읽자


 MS 오피스에서 대표적인 프로그램 3가지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의 문서를 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피스 2007은 이전 오피스 문서와 다른 형식을 쓰기 때문에 오피스 2007이 없으면 읽지 못한다.

편집을 하지 않고 문서를 보기만 한다면 뷰어를 깔아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파워포인트 뷰어는 오피스 2007을 읽을 수 있지만 엑셀 뷰어는 2003 버전을 깔면 윈도 업데이트에서 자동으로 최신 버전으로 설치된다. 워드 뷰어는 2003 버전만 있다.

홈페이지 :
www.microsoft.com/downloads
■ 시스템 관리 / 보안
인터넷의 발달은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해킹 등을 통해 개인 정보 유출과 명의 도용, 사이버 사기 등 PC를 쓰기 무서울 정도로 위험한 세상이다. 당하고 후회하기 전에 데이터, 시스템 관리와 보안은 개인이 신경을 써야 안전해진다. 아무 것도 없이 전쟁에 나갈 수 없으니 자신의 PC를 지키는 무기를 갖추자.

유료보다 강력한 무료 방화벽
코모도 파이어월 Comodo Firewall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personalfirewall.comodo.com


무료 와이파이 마케팅 펼치는 美 인터넷 업계
온라인 서비스 계정 백업 무료? 백업파이
이용자가 만은 존알람, 아웃포스트, 룩앤스탑 등의 방화벽 프로그램의 가장 큰 문제는 인터넷이 느려지고 초보자가 쓰기 어렵다.

인터넷이 느려지지 않고 시스템이 느려지지도 않는데다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방화벽 기능이 뛰어나다. 최신 버전은 백신 기능까지 추가되었다.
인터페이스는 서머리, 트래픽, 시큐리티로 구분되어 다루기 쉽다.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응용 프로그램 모니터 기능만으로도 방화벽을 설정한다. 방화벽에 체크된 프로그램 중 수상한 프로그램은 제작사에 문의하는 기능도 있다.

-닮은 꼴 프로그램
PC 툴즈 파이어월 플러스  ww.pctools.com/firewall
(PC Tools Firewall Plus)  
온라인 아머 퍼스널 파이어월 V3 www.tallemu.com/product_overview.html
(Online Armor Personal Firewall V3)

흔적도 남기지 말고 지우자
이레이저 Eraser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heidi.ie/node/6


일반적으로 파일을 지우면 흔적이 남는다. 이 흔적으로 데이터를 되살릴 수 있다. 이레이저는 파일을 지울 때 덮어쓰는 방식을 이용해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보안을 유지해야할 파일은 확실하게 삭제한다. 비어 있는 하드디스크 공간도 흔적을 남기 않을 수 있다. 폴더나 파일은 끌어다 놓는 방식으로 완전하게 지울 수 있다.

삭제가 끝나면 완전 삭제한 공간의 용량, 덮어쓴 용량, 기록 시간, 속도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인터넷 캐시, 페이징 파일, 임시파일, 쿠키 등을 정리하는 재주도 갖췄다.

-닮은 꼴 프로그램
포터블 와이프파일  www.gaijin.at/dlwipefile.php
(Portable WipeFile) 
울트라쉐레더  www.xtort.net/xtort-software/ultrashredder
(UltraShredder) 
대릭 부트 앤 뉴크  dban.sourceforge.net
(Darik’s Boot and Nuke)

시스템 정보를 자세히 알아내자 


SIW(System Information for Windows) 윈도와 PC의 여러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유틸리티다. 응용 프로그램 수와 종류. 이름 정보, IP 주소, 도메인, DHCP, MAC 주소, 운영체제 정보 등 소프트웨어와 램, CPU, 하드디스크 정보 등 하드웨어 정보를 알려 준다.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도 지원한다. 정보를 파일로 저장해서 보관할 수도 있다.

홈페이지 :
www.gtopala.com

PC 속 안전지대
샌드박스  Sandboxie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sandboxie.com


보호된 영역 안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바이러스가 감염된 파일이나 악성코드 의심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샌드박스로 웹 브라우저로 실행하면 웹 사이트에 접속하면 현재 접속한 사이트에서 어느 파일을 불러 오는지 어떤 파일들이 웹 사이트에서 표시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시작 버튼 → 프로그램에 등록된 응용 프로그램들을 실행하거나 프로그램이 설치된 폴더를 탐색해 실행한다. 샌드박스로 실행된 프로그램은 제목 표시줄에 [#] 표시가 되어 다른 응용 프로그램과 구분된다.
 
-닮은 꼴 프로그램
세이프스페이스(SafeSpace) www.artificialdynamics.com
리두닐 버추얼 시스템 www.returnilvirtualsystem.com
(Retunil Virtual System) 

메모리를 최적화하자
클린멤 CleanMem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pcwintech.com/node/145


윈도에서 별다른 작업을 하지 않아도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거나 PC를 오래 켜놓을 때 응용 프로그램들을 실행하면 메모리 반환이 되지 않는 것이 쌓여 시스템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이런 메모리를 다시 쓸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설치한 다음 자동으로 30분마다 메모리를 최적화 한다.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은 메모리를 최적화할 때 시스템이 멈칫거리는 데 클린멤은 작동하는지 모를 정도로 시스템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프로그램은 따로 깔리는게 아니라 윈도의 예약 작업에 등록된다.

-닮은 꼴 프로그램
미니멤(Minimem)   minimem.kerkia.net
프리램 XP(FreeRAM XP) www.yourwaresolutions.com
캐시맨XP(CachemanXP)  www.outertech.com

이것저것 자유롭게 백업하자
코모도 백업 Comodo Backup 활용도 : ★★★☆☆

홈페이지 : backup.comodo.com


하드디스크, 파티션, 파일이나 폴더, 레지스트리, 이용자 설정, 메일 계정, 메신저, 시스템 상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백업/복구를 할 수 있다.

웬만한 상용 프로그램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다. 이용법가 쉽고 백업 속도가 빠르다. 암호화나 동기화 기능도 갖췄다. 백업할 때는 6단계의 백업 마법사를 따라하면 누구나 쉽게 백업할 수 있다.

-닮은 꼴 프로그램
코비안 백업 www.educ.umu.se/~cobian/cobianbackup.htm
(Cobian Backup)
파일햄스터 www.mogware.com/FileHamster
(FileHamster) 
오토버(AutoVer) beanland.net.au/AutoVer

데이터를 암호화해서 보호하자
트루크립트 TrueCrypt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truecrypt.org


가장 많이 쓰이는 암호화 프로그램이다. 하드디스크에 암호화된 가상 하드디스크를 만들어 하드디스크를 보호하고 USB 메모리는 보안 영역을 만들어 관리할 수 있다.

보안 영역은 암호를 넣어야 윈도가 읽을 수 있다. 문자 조합의 암호뿐만 아니라 암호와 키파일을 이용하는 등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드라이브를 보호할 수 있다. 

-닮은 꼴 프로그램
소프트 프리 엔크립션 www.sophos.com/products/free-tools
(Sophos Free Encryption)
디스크립터(DiskCryptor) diskcryptor.net
파일 엔크립션  www.kakasoft.com
(File Encryption) 

프로세스를 파헤쳐주마
프로세스 익스플로러 Process Explorer 활용도 : ★★★☆☆

홈페이지 : technet.microsoft.com/ko-kr/sysinternals


윈도에서 실행 중인 프로세스를 확인하는 윈도 작업관리자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세스 관리 프로그램이다. 프로세스의 이름, CPU 점유율, 설명, 회사 이름을 알 수 있다.

종료되지 않는 프로그램을 강제로 멈추거나 악성 코드로 의심이 되는 프로세스를 찾을 거나 CPU 점유율이 지나치게 높은 프로세스를 멈출 수 있다. 옵션을 선택하면 윈도 작업관리자 대신 쓰인다. 원래 제작사가 MS에 인수되어 이제는 MS에서 개발하고 있다.

-닮은 꼴 프로그램
다프네(daphne)   www.drk.com.ar
엔버 태스크 매니저 프리 www.anvir.com/taskmanagerfree
(Anvir Task Manager free) 
시스템 익스플로러  systemexplorer.mistergroup.org
(System Explorer)  

작지만 강력한 파일 복구 프로그램
리쿠바  Recuva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recuva.com


인터페이스가 단순한데 프로그램을 실행을 시키면 3단계의 마법사가 뜬다. 복구할 파일 형식을 선택 → 검색 대상 선택 → 클러스터 스캔의 허용 여부 순서로 따라하면 쉽게 파일을 검색할 수 있다.
 
Deep Scan(클러스터 검색) 기능 유무에 따라 복구할 수 있는 파일이 달라진다. 다른 복구 프로그램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하드디스크, USB/XD/SD 등 USB 메모리도 복구한다. 사진 파일을 복구하기 전에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한글을 지원한다.

-닮은 꼴 프로그램
언딜리트 플러스(Undelete Plus) www.undelete-plus.com
프리언딜리트(FreeUndelete)  officerecovery.com/freeundelete
데이터리커버리(DataRecovery)   tokiwa.qee.jp/EN/dr.html

한 방에 드라이버를 준비하자
드라이버맥스 DriverMax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drivermax.com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작업을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현재 설치된 드라이버를 추출해서 백업하고 윈도를 새로 깔고 다시 설치해준다. 제작사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무료 등록키를 보내준다. 인터페이스가 보기 좋지만 아쉽게도 한글화는 되지 않는다.

-닮은 꼴 프로그램
Double Driver majorgeeks.com/Double_Driver_d4802.html
Driver Backup 2! sourceforge.net/projects/drvback
스피드 드라이버 백업 newtester.com

무료 백신 프로그램
MS 시큐리티 에센셜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활용도 : ★★★☆☆

홈페이지 : www.microsoft.com/security_essentials


MS의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은 ‘윈도 라이브 온케어’가 있었지만 성능이 괜찮은데 비해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 무거워 이용자가 많지 않았다. 시큐리티 에센셜은 윈도와 찰떡궁합인데다 스캔 속도도 빠르고 바이러스, 스파이웨어의 검출 정확도도 높다.

무료 백신이 고민되는 이라면 충분히 고려해 봐도 될 만한 백신 프로그램이다. 스캔 모드는 빠른 검색, 전체검색, 사용자 설정 검색으로 나뉘어 있다. 아쉽게도 한글화를 할 예정조차 없다고 한다.

-닮은 꼴 프로그램
어비라 안티버 퍼스널 에디션  www.free-av.com
(Avira AntiVir Personal Edition)
어배스트 홈 에디션   www.avast.com/eng/avast_4_home.html
(Avast Home Edition) 
V3 라이트(V3 Lite)   v3lite.com/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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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을삼킨별
,
기존 Wii와의 호환과 별도로 게임기의 기능도 되는 Wii U 가 나온단다;;
구입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기존 게임도 하면서 연동도 되는;;
머리 좋다. ㅋ

아래의 루리웹에서 퍼옴
http://ruliweb.daum.net/data/rulinews/read.htm?num=18703



 'Wii U'의 전용 컨트롤러는 기존의 게임 컨트롤러 버튼 류 외에도 6.2 인치 터치 스크린을 탑재하고, 자이로 센서, 카메라 외, 첨부 상품개요에 게재되는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Wii과 상호호환기능에 의해 Wii 전용 소프트를 즐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이미 1 억 7000 만개 이상 보급되어있는 Wii 리모컨과 다른 Wii 주변 기기도 이용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TV와 컨트롤러의 스크린에 투영되는 두개의 화면과 조합해, Wii 리모콘과 새로운 컨트롤러와 조합 등으로 지금까지 없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창조할 수 있다

  'Wii U'의 전용 컨트롤러를 활용해 별도의 디스플레이없이 컨트롤러만으로 게임을 즐길수도 있다.

   닌텐도 이와타 사토루 사장은 "당사가 제안드리는 것은 오랫동안 게임을 즐겨 오신 여러분들에게조차 알려지지 않은 심오한 체험이 가능한 것과 동시에 지금 보다도 한층 폭 넓은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오락의 전혀 새로운 구조입니다.' 라고 말했다.

본체개요

   - 사이즈 : 높이 약 46mm × 폭 약 172mm × 깊이 268.5mm (돌출부 제외)

   - 컨트롤러 : 새로운 컨트롤러는 6.2 인치 16:9 터치 스크린과 친숙한 버튼 컨트롤러를 혼합한 것이며, 2 개의 슬라이드 패드가 붙어있다.

   - 이 충전식 컨트롤러는 전원 버튼, HOME 버튼, 십자 버튼, A/B/X/Y 버튼, L/R 버튼, ZL/ZR 버튼이 붙어있다. 또한, 가속도계, 자이로센서, 진동기능,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센서부, 터치펜을 갖추고있다.

   - 다른 컨트롤러 : Wii 리모콘 (혹은 Wii 리모콘 플러스)는 최대 4 개까지 동시에 연결할 수있다. 눈챠크와 클래식 컨트롤러, 클래식 컨트롤러 PRO, 밸런스 Wii 보드 등 다양한 Wii 컨트롤러와 입력 장치를 지원한다.

   - 미디어 : 새로운 하드용 12cm 고밀도 광디스크 및 Wii 용 12cm 광 디스크를 플레이 가능한 셀프 로딩 방식 (디스크를 자동으로 끌어들이는 방식)의 드라이브 1 개 탑재.

   - 비디오출력 : 1080p, 1080i, 720p, 480p, 480i에 대응. HDMI, 컴포넌트, D 단자, S 단자, 컴포지트의 각 케이블에 대응.

   - 오디오출력 : AV 멀티 출력 단자의 출력 및 HDMI 단자에서 PCM 리니어 6CH 출력에 대응.

   - 용량 : 내장 플래쉬메모리 외에 SD 메모리 카드나 외부 USB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것으로 용량을 확장할 수있다.

   - CPU : IBM Power ®를 기반으로하는 멀티 코어 프로세서

   - 기타 : 4 개의 USB 2.0 단자를 갖추고있다. Wii 게임과 호환성이있다.


새로운 컨트롤러 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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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을삼킨별
,
모바일로도 가능한데 첨 알았네 ㅋㅋ
이제 종종 올려야겠다 ㅅ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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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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