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타쿠야의 아주 오래된 중딩 시절의 영화를 봤다

남동생이라는 영화인데...

무언가 글을 쓰는 아부지와 계모 어머니, 그리고 너무나도 이쁘고 착하면서 남동생이라면 뭐든 하는 누나와

말썽쟁이 기무라타쿠야의 네 식구 이야기다.

마지막에 폐렴으로 죽는 기무라타쿠야를 간호하는 누나의 연기, 썰렁한 기무라타쿠야~~

암튼 새벽 3시 20분에 다 본... 1시간 30분 짜리 영화였다. 나름 찐한 누나의 간호가 일품이였던;;

이때 기무라타쿠야의 모습은 가히 환상이다. ㅋㅋ
Posted by 노을삼킨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