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험 보넷(Graham Bonnet)의 Since You've Been Gone


Graham Bonnet (그래험 보넷)

1947년 영국에서 출생한 그래험 보넷(Graham Bonnet)은 마블즈(The Marbles)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들은 1960년대 말에 'Only One Woman'이란 곡을 히트시켰는데 이후의 후속곡들은 반응이 미미하였다. 그는 배우의 길로 들어서서 영화 [Three for All]의 주연을 맡기도 하였다. 

1979년 그래험은 로니 제임스 디오(Ronnie James Dio)를 대신하여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의 레인보우(Rainbow)에 리드 보컬리스트로 가입하였다. 레인보우의 팬들은 그래험의 제임스 딘(James Dean) 같은 이미지 때문에 당황하기도 하였다. 
레인보우는 그래험을 기용하여 [Down to Earth]를 발표하였는데 이 앨범은 레인보우의 앨범 중에서 가장 인기를 모았으며, 'Since You've Been Gone', 'All Night Long'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그 불안정성 때문에, 특히 유명하기도 했던 그룹의 특성 탓에 그 역시 다음 해에 그룹을 탈퇴하였다. 

1981년 그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여 [Line Up]을 발표하였으며 'Night Games'가 영국 차트 10위를 기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그는 마이클 쉥커 그룹(MSG)에 가입하여 앨범 [Assault Attack]을 발표하였으며, 다시 자리를 옮겨 알카트라즈(Alcatrazz)에서 활약하게 된다. 
1993년 그는 헤비메틀 그룹 블랙쏜(Blackthorne)에서 'All Night Long'의 새로운 버전을 수록한 앨범을 발표하였다.

 

Alcatrazz (알카트라즈)

잉베이 맘스틴과 스티브 바이, 그레이엄 보넷 등 Rock계의 거물들이 포진한 바 있는 알카트라즈(Alcatrazz)는, 83년 보컬인 그레이엄 보넷(Graham Bonnet)을 주축으로 결성되었다. 샌프란시스코의 악명 높은 교도소이며, 한번 갇히면 나올 수 없다는 종신형 범죄자들이 수감되어 있는 감옥 이름에서 그룹명을 따온 알카트라즈는 베이스에 게리 시어(Gary Shea), 드럼에 얀 우베나(Jan Ubena), 키보드에 지미 왈도(Jimmy Waldo), 글고 기타에 잉베이 말름스틴(Yngwie Malmsteen)을 라인업으로 결성해 83년 데뷔 앨범인 [No parole from ROck'n'Roll]을 발표한다. 

특히 일본과 미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이 밴드는, 레인보우의 후기 작품에서부터 점점 표면화되기 시작한 '네오클래식'의 효시 중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으며 잉베이라는 '대 기타리스트' 탄생의 경종을 울리는 밴드이다. 잉베이를 발탁해서 가입시킨 것도, 그리고 밴드의 성향도 그레이엄 보넷이 레인보우 시절 리치 블랙모어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 아닌가 사료된다. 물론, 그레이엄 보넷이 '쫓겨나'긴 했지만 말이다. 보넷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양복을 입고 나타나자, 리치 블랙모어가 불같이 화를 내며 기타로 후려치려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잉베이가 라이브 앨범인 [Live Sentence]를 끝으로 탈퇴하자, 그 후임으로 또 다른 기타 영웅인 스티브 바이(Steve Vai)가 참가한다. 그의 독특한 기타는 알카트라즈의 음악을 또 다른 세계로 이끌었으나 그 역시 앨범 한 장만을 같이 작업하고 탈퇴해 버린다. 또 다른 후임인, 세 번째 기타리스트인 대니 존슨(Danny Johnson) 을 맞아들여 86년 [Dangerius Game]을 발표하나, 이전과 같은 강렬한 느낌이 많이 상쇄되었다는 평을 들었으며, 이 음반을 끝으로 리더인 그레이엄 보넷이 알카트라즈를 자체 해산시키고 네오클래식 밴드인 Impelliteri에 합류하게 되는 것으로, 밴드의 역사는 막을 내린다.

 

 

레인보우부터의 보넷 보컬의 앨범들...

 

Rainbow

1979 - Down To Earth

 

Graham Bonnet

1981 - Line Up

1994 - Here Comes The Night

1998 - Underground

 

MSG

1982 - Assualt Attack

 

Alcatrazz

1984 - No Parole From Rock 'N' Roll

           Live Sentence

1985 - Disturbing The Peace

1986 - Dangerous Games

 

Impellitteri

1988 - Stand in Line



그레험은 그룹을 옮겨가면서 매번 Since You've Been Gone을 불렀다.


1. Rainbow 의 1979년 Down To Earth 앨범의 Since You've Been Gone



2. Alcatrazz 의 1984년 Since You've Been Gone



 


3. Impellitteri 의 1988년 Stand In Line 앨범의 Since You've Been Gone


SINCE YOU'VE BEEN GONE
(신스 유브 빈 곤)
[네가 가버렸기에]

I get the same old dreams
(아이 겟 더 세임 올드 드림스)
[나는 같은 꿈을 자꾸 꾼다]

Same time every night
(세임 타임 에브리 나이트)
[매일 밤 똑같은 시간]
Fall to the ground then I wake up
(팔 투 더 그라운드 덴 아이 웨이크 업)
[땅바닥에 주저않고 나는 깬다]
So I get out of bed
(소 아이 겟 아웃 오브 베드)
[그리고 침대에서 일어나]
Put on my shoes and in my head
(풋 온 마이 슈즈 엔드 인 마이 헤드)
[구두를 신고 머리속에선]
Thoughts slide back to the break up
(토우츠 슬라이드 백 투 더 브레이크 업)
[이별에 대한 생각이 기억난다]
These four walls are closing in
(디즈 포어 월스 아 클로징 인)
[벽은 사면이 닫혀있고]
Look at the fix you put me in
(룩 앹 더 픽 유 풑 미 인)
[너가 내게 만든 곤경을 봐]

*Since you've been gone
(신스 유브 빈 곤)
[넌 가버렷기에]
Since you've been gone
(신스 유브 빈 곤)
[넌 가버렷기에]
I'm out of my head
(아임 아웃 오브 마이 헤드)
[나는 제 정신이 아니야]
Can't take it
(캔트 테이크 잇)
[견딜수 없어]
Do not be wrong
(두 낫 비 롱)
[그렇게 하지마]

But since you've been gone
(벗 신스 유브 빈 곤)
[그러나 넌 가버렷으니까]

You cast a spell so break it
(유 캐스트 어 스펠 소 브레이크 잇)
[너는 마법을 걸어서 그것을 부셨어]

Since you've been gone
(신스 유브 빈 곤)
[넌 가버렷으니까]

So in the night I stay
(소 인 더 나이트 아이 스테이)
[내가 머무는 밤에]
Beneath the back street lights
(베니트 더 백 스트리트 라잇스)
[어두운 가로등 아래서]
I read the words that you sent to me
(아이 리드 더 워드 뎃 유 센드 투 미)
[너가 보낸 편지를 읽는다]
I can take the afternoon
(아이 캔 테이크 더 에프터눈)
[밝은 날(오후)은 견딜수 있지만]
But night comes around too soon
(벗 나이트 컴 어라운드 투 순)
[밤이 너무도 빨리 오지]

You don't know what you mean to me
(유 돈트 노우 왓 유 민 투 미)
[네가 내게 어떤 의미인지 넌 몰라]

Your poison letters
(유어 포이즌 레터스)
[너의 독약같은 편지]

Your telegram
(유어 텔레그램)
[너의 전보]

Just goes to show you don't give a damn
(저스트 고우스 투 쇼우 유 돈트 기브 어 댐)
[네가 내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줄 뿐이아]

(Repeat *)

Since you've been gone
(신스 유브 빈 곤)
[넌 가버렷으니까]

If you ever come back
(이프 유 에버 컴 백)
[너 다시 오면]

Baby you know, you'll never do wrong
(베이비 유 노우, 유 일 네버 두 롱)
[베이비(그냥 다정하게 부르는말) 너 알지 나쁘게 하지마]


보너스로 Since You've Been Gone과는 다른 Since You Been Gone ^^


4.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 의 Since You Been Gone



Here's the thing
We started out friends
It was cool, but it was all pretend
Yeah, yeah, since you been gone
You dedicated, you took the time
Wasn't long, til I called you mine
Yeah, yeah, since you been gone
And all you'd ever hear me say
Is how I pictured me with you
That's all you'd ever hear me say

뭐 하나 말해줄게요
우린 친구로 시작했어요
너무 좋았지만 사실은 모두 거짓이었답니다
그래요, 당신이 떠난 후 알게 됐어요
당신은 헌신적이고 노력도 했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대를 내것이라고 부르게 됐어요
그래요, 당신이 떠난 후에 알게 되었어요
나는 종일 그대에게 이런 얘기만 했죠
우리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이 어떤지..
내가 얘기한 건 그것뿐이었죠

But since you been gone
I can breathe for the first time
I'm so moving on, yeah yeah
Thanks to you now I get what I want
Since you been gone

하지만 당신이 떠난 후
나는 처음으로 숨통이 트였어요
이제 과거는 잊고 앞으로 나아갈래요
당신 덕분에 난 이제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되었어요
당신이 떠난 후..

How can I put it, you put me on
I even fell for that stupid love song
Yeah, yeah, since you been gone
How come I'd never hear you say
I just wanna be with you
Guess you never felt that way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 당신은 날 가지고 놀았어요
바보같이 그 한심한 사랑노래에도 넘어갔죠
그래요, 당신이 떠난 후 알게 되었어요
당신은 한번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죠
'너와 함께 있고 싶을 뿐이야'라는 말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나 봐요

But since you been gone
I can breathe for the first time
I'm so moving on, yeah yeah
Thanks to you now I get what I want
Since you been gone

하지만 당신이 떠난 후
나는 처음으로 숨통이 트였어요
이제 과거는 잊고 앞으로 나아갈래요
당신 덕분에 난 이제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되었어요
당신이 떠난 후..

You had your chance, you blew it
Out of sight, out of mind
Shut your mouth, I just can't take it
Again 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당신은 주어진 기회를 날려버렸어요
눈에 보이지 않으면 잊혀지는 법이라고 하죠
입 다물어요
매번 같은 일을 당할 수는 없어요

Since you been gone (since you been gone)
I can breathe for the first time
I'm so moving on, yeah yeah
Thanks to you (thanks to you)
Now I get, I get what I want
I can breathe for the first time
I'm so moving on, yeah yeah
Thanks to you (thanks to you)
Now I get (I get)
You should know, that I get
I get what I want

당신이 떠난 후 (당신이 떠난 후)
난 처음으로 숨통이 트인 기분이에요
이제 과거는 잊고 앞으로 나아갈래요
당신 덕분에(당신 덕분에)
이제 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되었어요
처음으로 숨통이 트였어요
이제는 과거를 잊고 앞으로 나아갈래요
당신 덕분에(당신 덕분에)
이제 나는,
알아둬요, 이제 난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되었어요

Since you been gone
Since you been gone
Since you been gone

당신이 떠났기 때문에
당신이 떠났기 때문에
당신이 떠났기 때문에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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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Video>
 

<Live>


<Metallica Escape From The Studio 06 Tour.
Seoul, South Korea, Olympic Main Stadium, August 15 2006>
 



One - Metallica
I can't remember anything
난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어

can't tell if this is true or dream
이것이 진실인지 꿈인지도 알 수 없어

deep down inside I feel to scream
내면 깊숙히서부터 외치대고 싶지만

this terrible silence stops me
이 젠장할 고요함이 나를 방해해

Now that the war is through with me
지금 나는 전쟁속에 있어

I'm waking up, I cannot see
깨어났을 때, 나는 볼 수가 없어

that there's not much left of me
나에게 남아있는 것이 많지 않음을

nothing is real but pain now
실제인 것이 없고 단지 지금은 고통뿐이야

Hold my berath as I wish for death
내가 죽기를 원할 때 호흡을 멈추게 해 주세요

Oh please God, wake me
오 하느님, 저를 깨워주세요

Back in the womb it's much too real
자궁안으로 되돌아 간다면 이는 정말 진실이야

In pumps life that I must feel
하지만, 펌프속에서 내가 느껴야만 하는 삶에서는

But can't look forward to reveal
드러내기를 기대할 수 없어

Look to the time when I'll live
내가 살아갈 시간까지 보여질 기대를 할 수 없어
Fed through the tube that sticks in me
나에게 꽂혀있는 튜브를 통해 삶을 이어가는

Just like a wartime novelty
마치 전쟁시의 진기한 것처럼

Tied to machines that make me be
나를 기계처럼 보이게 하는 기계들에 매달린

Cut this life off from me
나로부터 이러한 삶을 잘라버려라

Hold my breath as I wish for death
내가 원할 때 나의 호흡을 멈추게 해 줘

Oh please God, help me
오 하느님 제가 원할 때

Now the world is gone I'm just one
지금 세상은 가 버렸고 나 혼자뿐이다

Oh God, help me
오 하느님, 저를 도와주세요

hold my breath as I wish for death
저의 호흡을 멈추게 해 주세요

Oh please God, help me
오 제발 하느님, 저를 도와주세요

DARKNESS imprisoning me
어둠이 나를 가두고 있어

all that I see
내가 볼 수 있는 건 단지

absolute horror
절대적인 공포뿐
I cannot live
나는 살 수 없어

I cannot die
나는 죽을 수도 없어

trapped in myself
나 자신에 붙들린 채

body my holding cell
나의 몸은 천장에 매달린 채

LANDMINE has taken my sight
지뢰가 나의 눈을 앗아 갔어

taken my speech
나의 입을 앗아 갔어

taken my hearing
나의 귀를 앗아 갔어

taken my arms
나의 팔을 앗아 갔어

taken my legs
나의 다리를 앗아 갔어

taken my soul
나의 영혼을 앗아 갔어

left me with life in hell
나의 삶을 지옥으로 내던졌어



Posted by 노을삼킨별
,

뮤직비디오는 네이버 아래 팬카페에서...
http://blog.naver.com/poketmon56
여기 팬카페에 다양한 마이클잭슨 관련 동영상이 존재한다.


<Thriller Music Video>
 
 
<Billie Jeans Music Video>


<Billie Jeans - 92 데인저러스 투어 독일 뮌헨>
 


마이클 잭슨(Michael Joseph Jackson)

출생-사망 1958년 8월 29일 (미국) - 2009년 6월 25일

신체 180cm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가족 아들 프린스 마이클 주니어 2세, 프린스 마이클 주니어, 딸 패리스 마이클 캐서린, 동생 자넷 잭슨, 형 저메인 잭슨, 티토 잭슨, 재키 잭슨, 말론 잭슨, 누나 라토야 잭슨
데뷔 1971년 1집 앨범 [Got To Be There]
별명 King of Pop
사이트 공식사이트, 인기팬카페
 

경력사항

2002 명예의 전당 작가부문 헌액
2001 명예의 전당 락앤롤 솔로가수부문 헌액
1963 그룹 'Jackson 5' 메인 보컬

수상내역

2010 제52회 그래미 어워드 평생 공로상
2009 아메리칸뮤직 어워드 소울, R&B부문 최우수 앨범상
2009 아메리칸뮤직 어워드 소울, R&B부문 인기남자가수상
2009 아메리칸뮤직 어워드 Pop, Rock부문 최우수 앨범상
2009 아메리칸뮤직 어워드 Pop, Rock부문 인기남자가수상
2002 아메리칸뮤직 어워드 세기의 아티스트상
2000 월드뮤직 어워드 최우수 앨범판매 밀레니엄 아티스트상
1996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뮤직비디오상
1996 아메리칸뮤직 어워드 Pop, Rock부문 인기남자가수상
1995 MTV 비디오뮤직 어워드 최우수 아트디렉션상
1995 MTV 비디오뮤직 어워드 최우수 안무상
1995 MTV 비디오뮤직 어워드 최우수 댄스비디오상
1994 제26회 NAACP 이미지 어워드 뛰어난 안무상
1993 아메리칸뮤직 어워드 Pop, Rock부문 앨범상
1993 아메리칸뮤직 어워드 소울, R&B부문 앨범상
1990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뮤직비디오상
1988 아메리칸뮤직 어워드 소울, R&B 부문 최고인기상
1986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1985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뮤직비디오상
1984 MTV 비디오뮤직 어워드 최우수 비디오상
1984 아메리칸뮤직 어워드 인기남자가수상
1983 제23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R&B 보컬상
1983 제23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1983 제23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프로듀서상
1981 아메리칸뮤직 어워드 소울, R&B 인기남자가수상
1980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R&B 가수상
1980 아메리칸뮤직 어워드 소울, R&B 부문 인기상
1980 미국 빌보드 어워드 최우수 흑인 앨범상
1980 미국 빌보드 어워드 최우수 흑인 아티스트


<네이버>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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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도카이의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CF 시리즈 - 山下達郎(야마시타 타츠로)


2015 년 버전까지 있는 것으로 변경 ^^ 2018-01-17

88년부터 92년 까지 5년,

2XXX 및 2015년 버전까지 사랑받는 야마시타 타츠로의 JR CF ^^



<전설의 JR 도카이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CF 시리즈>
 - 크리스마스이브(クリスマス·イプ) - 山下達郎 (야마시타 타츠로)

雨は夜更け過ぎに 雪へと變わるだろう
(아메와 요후케스기니 유키에토 카와루다로-)
비는 밤이 깊어지고 눈으로 변하겠죠
Silent night, Holy night

きっと君は來ない ひとりきりのクリスマス イブ
(킷토 키미와 코나이 히토리키리노 크리스마스 이브)
분명 그대는 오지 않아요, 혼자만의 크리스마스 이브
Silent night, Holy night

心深く 秘めた想い かなえられそうもない
(코코로 후카쿠 히메타 오모이 카나에라레소-모 나이)
마음 깊이 감춰둔 마음이 이루어질 것 같지도 않아요
必ず今夜なら 言えそうな氣がした
(카나라즈 콩야나라 이에소-나 키가 시타)
반드시 오늘밤이라면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Silent night, Holy night

まだ消え殘る 君への想い 夜へと降り續く
(마다 키에노코루 키미에노 오모이 요루에토 후리츠즈쿠)
아직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그대를 향한 마음 밤에 계속 쏟아져요
街角には クリスマス トゥリ- 銀色のきらめき
(마치카도니와 크리스마스 트리- 깅이로노 키라메키)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은색의 찬란함
Silent night, Holy night

雨は夜更け過ぎに 雪へと變わるだろう
(아메와 요후케스기니 유키에토 카와루다로-)
비는 밤이 깊어지고 눈으로 변하겠죠
Silent night, Holy night

きっと君は來ない ひとりきりのクリスマス イブ
(킷토 키미와 코나이 히토리키리노 크리스마스 이브)
분명 그대는 오지 않아요, 혼자만의 크리스마스 이브
Silent night, Holy night



네이버 kansaihouse 님의 글

http://cafe.naver.com/finetel5549.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2

88년부터 92년 까지 5년동안
매년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제작 방영된 JR 도카이의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CF 시리즈입니다.
방영당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CF중 하나입니다.
전편에 걸쳐 삽입된 야마시타 타츠로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이후 일본의 국민 크리스마스송,
-이를테면 웸의 라스트 크리스마스나, MR2의 하얀겨울^^ 처럼-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잡게 되었죠.
1년의 한편씩 총 5편 - 모두 신칸센을 통해 원거리 연애를 하는 여주인공을 다루고 있습니다.
5편을 이어서 붙인 버젼입니다
88년도 제1편의 주인공은 후카츠에리,  춤추는 대수사선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로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여배우로, 당시 15세였죠...
카피는 '돌아와준 당신이 최고의 선물'
89년편은 당대 최고의 아이돌로 미야자와 리에, 미즈키 아리사와 함께 일명 3M으로 불리우며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던 마키세 리호가 등장합니다.
카피는 '징글벨을 울린이는 돌아온 당신입니다'
90년도 편은 가수겸 모델로 활동하던 다카하시 리나가 등장하여,
삐삐도 휴대폰도 없던 시절 연인들의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을 보여줍니다.
카피  '어떻게 해서든 당신을 만나고 싶은 밤이 있습니다'
91년도의 네번째편은 나고야역에서 촬영됬으며 미조부치미호가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당신이 만나고 싶어하는 그 사람도 분명 당신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마지막 장면, 주인공의 뒷편 멀리에서 일렁이는 남자의 실루엣이 인상적입니다.
마지막 시리즈인 92년도 편은 요시모토타카미가 출연합니다.
전편들과 다른점은 연인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이전의 여주인공들과는 달리
반대로 신칸센을 타고 연인를 찾아가는 여주인공.
연인을 만나면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차에서 수차례 치즈~ 하며 연습을 하지만
막상 만나니 반가움에 눈물을 글썽거린다는 스토리...
마지막 멘트는 '만나지 못했던 시간들을 오늘밤 되찾고 싶습니다"
이렇게 92년도의 제5편을 끝으로 시리즈는 더이상 제작되지 않습니다.
CF가 방영되던 80년대말 90년대초는 버블경제가 극에 달하고, 거품붕괴 직전에 이르던 시기였습니다.
TV에서 아메와요후케스기니~ 가 흘러나오기 시작하면,
아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구나, 하고 여기며 제각자의 사연으로 설레이던 국민들은
시리즈의 끝을 아쉬워하고, JR토카이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시리즈는 명작 CF의 전설로 남게됩니다.
그리고 일본경제는 거품의 붕괴와 함께, 잃어버린 10년의 늪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2000년 두둥~
새천년의 개막과 함께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CF시리즈가 8년만에 귀환합니다.
주인공은 81년생인 호시노마리 그리고 88, 89년 판의 주인공이었던
후카츠 에리와, 미카세 리호가 게스트로 등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설의 귀환을 반겼고,
삽입곡인 '크리스마스이브' 또한 다시 오리콘챠트 6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뉴밀레니엄에 걸맞게 카피는
'몇세기가 되어도 만나고 싶습니다.'
2000 년판을 끝으로 후편은 제작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연인지 방송이 나간 다음해인 2001년 고이즈미의 개혁으로 일본경제는
기나긴 침체기를 벗어나 다시 호황을 구가하기 시작합니다. .
머 요새 세계경제위기의 여파로 다시 어려워지긴 했지만...
어쨋든 여전히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길거리에서, 라디오에서
CM으로 쓰였던 '크리스마스 이브'를 심심치 않게 들을수 있고,
CF속의 장면들은 전국민의 기억속에
버블경기의 마지막 시기... 크리스마스의 풍경으로 아련하게 추억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언젠가 한번 더 시리즈가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주인공은 타베미카코 정도로 해서 ^^; 


그 이후 버전은 아래의 atum 0201 님의 유튜브에서 가져옴

https://www.youtube.com/user/galactictv1/videos


크리스마스 이브 2017 야마시타 타츠로


크리스마스 이브 2018 야마시타 타츠로


크리스마스 이브 2019 야마시타 타츠로


크리스마스 이브 2020 야마시타 타츠로



Posted by 노을삼킨별
,
벨기에 에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역들을 캐스팅을 하기 위해 200명의 사람들이 단 두 번 모여 연습하고 광고의 일환으로 벨기에 중앙역 앤트워프에서 이런 이벤트를 했다고 함.

출처: http://blog.naver.com/acme79?Redirect=Log&logNo=80067880640
유튜브 : http://www.youtube.com/watch?v=r_JKoepanqE&feature=fvst

Posted by 노을삼킨별
,


< Mr. Crowley - Ozzy Osbourne, Randy Rhoads >

Mr. Crowley,
크라울리씨

what went on in your head
당신 머리가 어떻게 된 거요

oh Mr. Crowley,
크라울리씨

did you talk with the dead
시체랑 얘기하고 있는 거요

Your life style to me seemed so tragic
전율로 가득찬 당신 인생은

With the thrill of it all
내가 보기엔 참 처량하구려

You fooled all the people with magic
마술로 사람들 등쳐 먹고

ye You waited on Satan's call
악마의 요청에 시중이나 들다니 말이요

Mr.Charming,
마술사 양반

did you think you were pure
티 하나 없는 깨끗한 사람이었다고?

Mr. Alarming,
놀라우신 사람이구려

in nocturnal rapport
밤과 관계를 가지다니

Uncovering things that were sacred
이 땅 위에 명백하고

manifest on this Earth
은밀한 눈 속에 품어 둔

Conceived in the eye of a secret
신성한 것을 들춰내며

And they scattered the afterbirth
태반을 흩뿌렸지

(solo)


Mr. Crowley,
크라울리씨

won't you ride my white horse
내 백마 한번 타 보겠소

Mr. Crowley,
크라울리씨

it's symbolic of course
물론 말 그대로의 뜻은 아니오

Approaching a time that is classic
옛 시대에 가까워 지니

I hear maidens call
처녀의 부름이 들려

Approaching a time that is drastic
과격했던 시대에 접근해 가며

Standing with their backs to the wall
등을 벽에 대고서 말이야

Was it polemically sent
말싸움 하자는 거요

l wanna know what you meant
무슨 소리하는 거요

I wanna know I wanna know what you meant
당신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 싶소

Posted by 노을삼킨별
,


konno78님의 네이버 블로그 랜디로즈

 

랜디로즈(Randy Rhoads)

 

“랜디 로즈는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기타리스트였다.
그는 여태껏 내가 만난 최고의 뮤지션인 것이다.
”(오지 오스본)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어떤 뮤지션이나 인물을 추모하거나,
사랑하는 의미에서 내는 앨범인 트리뷰트 앨범은 오지오스본이 자신의 친구이자
동료 였던 랜디 로즈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이 앨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미사여구 보다도, 들어 보는 것이 이 기타리스트가 대체 어떤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는지, 명확하게 전달될 거라고 생각하는바입니다.
선곡은 제 입맛대로 했으니.. . 너무 나무라지 마시길..

사진은 워낙 오래된 사진들이고 크기들이 작아서 어쩔 수 없이 제가 편집과 수정을
약간씩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들의 출처는 무수한 인터넷상의
랜디 로즈 팬클럽들. 그리고 랜디 로즈의 간단한 바이오 그래피을 실어 두겠습니다.
그리고 콰이어트 라이엇시절 그리고 오지 오스본의 초기 2앨범들
그러니까 BLIZZARD OF OZZ, DIARY OF A MADMAN 앨범보다도 트리뷰트 앨범을
선곡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양해주시길. 물론 리마스터링 앨범입니다.
일단은 그 2앨범에서 1곡씩 그리고 오지 오스본의 블랙 새바스의 시절의 곡 하나..
그리고 미스터 크로울리 입니다.

-랜디 로즈의 일생..

1. 콰이어트 라이엇시절.
랜디 로즈는 1956년 12월 6일 캘리포니아의 산타모니카에서 태어났다.
참고로 왼쪽에 있는 분이 어머니인 델로어 로즈 여사 이십니다.
아들이 죽은 후 랜디와 같은 소아마비 아이들을 돕는 랜디 로즈의 이름을 딴
자선 단체의 이사장으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Ozzy Osbourne - Believer
어머니가 음악학교를 경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랜디는 어릴 때부터 음악적인 환경에서
자랐다. 그러나 보통 아이라면 이미 걸어다닐 시기인데도 랜디는 걸어다니지 않아
이상하게 여긴 그의 어머니는 랜디를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병원 측에선 랜디를
소아마비라고 하며 영원히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다는 진단을 내렸다.
랜디는 어머니의 도움을 받으면서 클래식 기타를 치기 시작하여 음악학교의 연주
발표회에서 같이 무대에 올라 기타를 치기도 했다.

랜디 로즈는 앨리스 쿠퍼의 공연을 보고 감동했고 이어 레슬리 웨스트, 제프 벡
등으로부터도 영향을 받았다. 13살 때 그는 지미 헨드릭스에게 감명 받아 처음으로
아마추어 그룹을 결성했으나 별다른 매력을 못 느끼고 다시 클래식 기타에 몰두해
18세 때엔 ‘무소니아 스쿨 오브 뮤직’에서 기타강의를 할만큼 음악적으로 성장하기에
이른다.

이때 그는 클래식 기타를 연습함과 동시에 다시 한번 록그룹을 결성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랜디는 친구의 소개로 케빈 더브로를 알게 되었고, 그와 함께
록 그룹을 조직하기로 했다.

마땅한 그룹명이 생각 안나 고심하던 랜디에게 ‘Quiet Riot’이란 상반된 뜻의 이름을
제공해준 것은 스태이터스 퀴오(Status Quo)의 리치 퍼핏이었다. 콰이어트 라이엇
이란 이름 하에 랜디와 멤버들은 LA의 스타우드(Starwood) 클럽에서 데뷔 콘서트를
행하였는데, 600명밖에 수용할 수 없는 이곳에 무려 1,500명의 입장객들이 들이닥쳐
콰이어트 라이엇은 성공적인 라이브를 마감할 수 있었다.

한편 이 콘서트를 보러왔던 토비 프로덕션의 데이빗 조셉은 이들의 연주에 반해
일본의 CBS 소니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게 한다. 콰이어트 라이엇의 데뷔앨범은 과거
위시본 애쉬와 엔절의 데뷔앨범을 제작한 바 있는 데렉 로렌스가 프로듀서로
기용되어 헐리웃의 워리 헤이더 스튜디오에서 녹음, 78년 3월에 발매되었다.

Small Faces의 'Teen Soldiers', Dave Clark Five의 'Grand All Over' 등 모두 12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그들의 혈기가 흐르는 것이었지만 곡의 완성도라는 측면에선
거리가 먼 것이었고 랜디의 기타도 어색하였다.
78년 6월 콰이어트 라이엇은 두 번째 앨범 녹음에 들어가 레코딩이 완성된 9월경
베이시스트 케리 가르니가 그룹을 탈퇴하고 루디 사르조가 새로이 가입하였다.
두 번째 앨범은 동년12월 [Quiet RiotⅡ]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다.
이 앨범을 끝으로 콰이어트 라이엇은 토비 프로덕션에서 나와 독자적인 길을 걷기
시작했다. 주로 LA의 스타우드 클럽을 중심으로 라이브에 주력했으나 앨범을
발표하지 않은 게 큰 타격이 되어 자연 그룹은 해체의 길을 걷게 되었다.

2. 오지 오스본 밴드시절
이즈음 랜디는 오지 오스본이 기타리스트를 뽑는 오디션을 실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79년 오지의 오디션에 응해 오지 오스본 밴드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80년 [Blizzard Of Ozz] 는 앨범으로 데뷔하였는데 여기엔 'Mr. Crowly',
'Crazy Train' 등을 비롯한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랜디를 일약 세계적인
록 기타리스트의 대열에 오르게 했고, 기타 플레이어지를 비롯한 각종 기타 전문지에
‘넘버 1 기타리스트’ 의 영광을 안았다.

81년으로 들어와 오지 오스본 밴드는 두 번째 앨범 [Diary Of A Madman]을
발표하였는데 여기에서도 랜디의 기타는 'S.A.T.O', 'Over The Mountain' 등을 통해
뜨겁게 빛을 발하고 있다.

3. 잠시 오지 오스본 밴드의 두 앨범에 대한 소개.(출처: 네이버 뮤직)
여기서 잠깐 두 앨범 리뷰를 읽어 보시길.. 전반적인 것은 아니어도 대략적인
소개면에서 리뷰를 보는 것이 제일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Ozzy Osbourne - BLIZZARD OF OZZ (''80, Jet)
뮤지션으로서 오지 오스본의 경력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 작품이자 가장 중요한 음악적
성과를 담은 이 앨범은 두 말이 필요 없는 헤비 메탈의 고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개인 밴드로서 이보다 더 이상적인 라인업은 없었을 정도로, 각 연주 파트 분야에서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데 모여 이 탁월한 앨범을 완성했다. 특히 이 앨범에서 뛰어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기타리스트 랜디 로즈는 ''80년대 메탈 기타의 모범적인
양식을 제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오지와 더불어 앨범의 전체적인 사운드 메이킹의 완성에 큰 역할을 했는데,
클래식 기타의 주법을 일렉트릭 기타 연주에 적용하여 보다 세련되고 풍부한 느낌의
사운드로 곡들의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 사바스 시절 그저 기타의 멜로디를 따라가던
오지의 창법은 이제 보다 다채롭고 섬세한 연주에 실리는 성숙한 보컬로 거듭나게
되었다.

랜디 로즈를 비롯하여 밥 데이즐리와 리 커슬레이크의 탄탄한 리듬 라인, 그리고
돈 에어리의 키보드 연주의 완벽한 조화는 서사적이고 아름다운 ‘Revelation
(Mother Earth)''와 영국 차트 49위를 기록한 ’Crazy Train'',

사이비 교주 얼라이스터 크라울리(Aleister Crowley)를 다룬 내용의 ‘Mr. Crowley'',
그리고 서정적인 발라드 ’Goodbye To Romance''와 같은 명곡들을 탄생시켰다.
앨범은 영국 차트 7위에 올랐고 미국에서는 21위에 오른 후 2년 동안 차트에
머무르며 더블 플래티넘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DIARY OF A MADMAN (''81, Jet)
블랙 사바스 시절의 영적이고 주술적인 측면의 강조와는 달리 보다 직접적인 ‘악마’의
외적 표현 및 행동으로 인해 오지 오스본은 일반인들에게 헤비 메탈계의 사악한
괴물쯤으로 각인되었다. 이 앨범의 커버 역시 이후 이어질 일련의 앨범들처럼 그러한
성향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헤비 메탈 특유의 강렬함과 서정성이 공존하며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완성도 높은 음악 미학을 표출하는 사운드는 그의 행위들이 단순한 쇼맨십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역시 랜디 로즈의 영향력이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물론 전체적으로 앨범이 지니는 매력은 전작에 못 미치는 것이 사실이지만 각각의
곡들에 담긴 짜임새 있는 구성과 연주, 그리고 탁월한 프로덕션은 앨범의 수준을
한층 끌어 올려준다. ‘You Can''t Kill Rock And Roll''과 ’Believer'',
''Little Dolls''등의 멋진 곡들을 채우는 오지의 안정된 보컬과 탄탄한 연주력은
전작을 능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치 안개에 둘러싸인 듯 신비롭고 음산한 기운이 지배적인 탓에 대중적인 지지는
얻지 못했지만 말이다. 앨범 최고의 매력은 역시 랜디의 클래시컬한 감성이
극대화되어 표출된 아름다운 타이틀곡인 ‘Diary Of A Madman''에 있다.

쏟아지는 현악 오케스트레이션과 코러스, 격정적인 랜디의 기타와 오지의 목소리의
어우러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준다. 이 앨범은 영국에서 14위,
미국에서 16위를 기록했으며 두 번째 플래티넘 디스크를 수상했다. 앨범의 타이틀인
‘한 광인의 일기’는 얼라이스터 크라울리의 자서전 제목에서 차용한 것이다.

4. 최후의 비행..
82년에 오지 오스본 밴드는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조지아
등으로 이어지는 순회공연을 계속했는데, 문제의 플로리다에 도착한 것은 3월 18일
이었다. 레이크랜드에서의 콘서트가 끝나고 이들이 다음 공연장소인 오랜드로 가는
도중 버스가 리스버그에 잠시 들렀는데 버스 운전사인 앤디 에이콕이 ‘세스나’
비행기의 조종면허를 가지고 있으니 한번 타보자는 제의를 했다.

앤디 에이콕의 제안으로 우선 흑인 의상담당인 레이첼, 그리고 랜디가 비행기에
타기로 하였다. 세스나기는 하늘을 선회하는 도중에 밑에 있는 투어버스 위를 저공
비행하게 되었는데 3번째 비행을 할 때 세스나기의 날개가 버스 뒷부분에 부딪쳐서
균형을 잃고 그대로 옆에 있는 집 창고에 충돌하여 3명은 즉사하고 말았다.

“불을 껐을 때 세스나기는 무자비하게 부서져 있었고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났으며
기내에는 손과 발이 여기저기 굴러있어 마치 지옥을 방불케 했다”라고 오지 오스본은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랜디 로즈는 83년 3월 19일 음악적 재능을 한껏 펼쳐보지도 못하고
어이없게 세상을 뜨고 말았다.

-랜디 로즈의 음악적 특징들. .
Ozzy Osbourne - Suicide Solution
랜디 로즈의 기타는 전체적으로 멜로디를 중시하는 것이다.
알려진 바대로 그는 클래식 기타 강사였는데, 그 때문에 코드웍이나 보이싱까지
멜로디컬한 경향을 보여준다. 물론 그의 멜로디컬한 감성은 'Mr.Crowly'에서처럼
솔로 애드립에서 압권을 이룬다. 힘과 멜로디 그리고 뜨거운 감성 모두가 빛을
발하는 기타를 연주했던 것이다.
두말할 나위 없이 그는 펜타토닉 플레이어, 그것도 아주 교과적-정통적-인
펜타토닉을 펼치는 기타리스트이다. 이것은 그의 대표적인 명연으로 꼽히는
'Mr. Crowley'에서의 솔로에서 잘 나타나 있다.
그는 이것과 병행해 'Crazy Train', 'I Don’t Know' 등에서처럼 크로매틱 스케일도
손버릇처럼 애용했다. 이외에 랜디는 리프 아이템이 좋은 기타리스트로서 평가받고
있다. 모두가 펜타토닉 발상에서 만들어지는 그의 리프들은
'Crazy Train', 'Over The Mountain', 'I Don’t Know'와 같은 유명한 곡들을
탄생시켰다.

-랜디 로즈가 사용했던 장비들. .

 

Flying V Guitars
Sandoval Flying V - Randy's first custom made guitar, built in 1979.
Dean Flying-V - Randy playing DuBrow guitarist Bob Stephen's guitar.
Jackson Prototype - Jackson's 'Original Sin' guitar, Randy's second custom made
guitar. Built in 1980.
Jackson Randy Rhoads - Randy's third custom made guitar. I'd heard he wanted to
call it the Concorde. Built in 1981.
Jackson Randy Rhoads - One of a few guitars being built for Randy at the time
of his death.


Les Paul Guitars
Gibson Les Paul - The old stand-by. Purchased for Randy by the members of
Quiet Riot.
Gibson Les Paul - Randy with a 1957 Gibson purchased from a guitar tech named
Bill Barclay.
Gibson Les Paul - Randy with an "unknown" woodgrain Les Paul.
Gibson Les Paul - Randy with Paul Raskin's (his girlfriend's Brother) guitar


Miscelaneous Guitars
Dan Armstong - Taken at Quiet Riot's first show in June, 1975 at the La Canada
Country Club. It was Kevin DuBrow's clear Dan Armstrong guitar, which you can
see him (Kevin) playing in image number 4.
Fender Stratocaster - At the Record Plant in '78 recording Quiet Riot 2. This
guitar belonged to the bands roadie Harold.
Harmony Rocket - Randy's first electric guitar. Everyone's heard the stories
about that one.
Black Gibson SG - Apparently, this one never stayed in tune.
Unknown dark woodgrain Gibson SG
Dean Z - With an unknown Dean guitar (whose production began in 1977).


Acoustic Guitars
Garcia - This guitar belonged to the photographer.
Unknown - This is not the same guitar as in image #4. Unknown make and model.
Unknown - Who hasn't seen this picture?! Unknown make and model.
Martin - Pictured at Sound City Recorders with Dennis Wageman's guitar. Dennis
was Quiet Riot's manager.
Marshall 100W JEN Cry Baby, MXR Distortion, MXR Stereo Chorus


아마 우리에게 알려진 가장 유명한 사진은 바로 미스터 크로울리의 연주 장면에서
오지가 랜디를 들어 올린 장면일겁니다. 바로 랜디의 트리뷰트 앨범 커버로도 사용
되었습니다.

참고 동영상) WORLD BEAUTY GIRLS KONNO LO♡E MUSIC 물론 라이브는 아니고 뮤직
비디오 입니다. 영상과 화질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랜디의 생전을
동영상으로 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올해 3월에 있었던
랜디 로즈의 '할리우드 록워크' 헌액 기념식의 사진과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할리우드=로이터/뉴시스】 18일(현지시간) 미 LA 할리우드에서 열린 요절한
기타리스트 랜디 로즈를 추모하는 기념 행사에서 랜디 로즈와 함께 밴드 활동을 했던
록 뮤지션 오지 오스본이 아내 샤론 오스본을 안고 있다. 오지오스본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던 랜디 로즈는 1987년 비행기 사고로 27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할리우드=로이터/뉴시스】 18일(현지시간) 미 LA 할리우드에서 열린 요절한
기타리스트 랜디 로즈의 '할리우드 록워크' 헌액 기념식에서 어머니 델로어 로즈
(가운데)와 록가수 오지 오스본(왼쪽), 오스본의 부인 샤론이 로즈의 얼굴이 새겨진
기념 동판을 들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지오스본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던 랜디 로즈는 1982년 비행기 사고로 27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왼쪽에서 부터 오지 오스본 밴드의 기타 리스트 잭와일드. 랜디의 콰이트라이엇
시절의 친구이며 유명 베이시스트인 루디 사르조. 그리고 그 뒤의 뒤쪽에 있는
몸집이 큰 사람 스웨덴 출신의 속주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잉위맘스틴... R.I.P.

 

Ozzy Osbourne - Tribute. 1987.
01. I Don't Know
02. Crazy Train
03. Believer
04. Mr. Crowley
05. Flying High Again
06. Revelation
07. Steal Away (The Night)
08. Suicide Solution
09. Iron Man
10. Children of the Grave
11. Paranoid
12. Goodbye to Romance
13. No Bone Movies
14. Dee (Randy Rhoads Studio Out-Takes)

Ozzy Osbourne - Vocals, Producer
Tommy Aldridge - Drums
Max Norman - Programming, Producer, Engineer
Randy Rhoads - Guitar
Rudy Sarzo - Bass
Brian Lee - Remastering


 

Posted by 노을삼킨별
,


中島美嘉 - 雪の華
(Nakashima Mika - 눈꽃)

伸びた影を道にならべ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夕闇の中を君と步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手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쿠라이)
風が冷たくなって冬のにお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
(카제가 츠메타쿠낫테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そろそろこの街に君と近づける季節が來る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요.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츠가 쿠루)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を愛してる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心からそう思った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코코로카라 소오 오못타)
君がいるとどんなことでも
그대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키미가 이루토 돈나 코토데모)
乘り切れるような氣持ちになってる
극복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요.
(노리키레루요오나 키모치니 낫테루)
こんな日がいつまでもきっと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반드시
(콘나 히비가 이츠마데모 킷토)
續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계속되길 기도하고 있어요.
(츠즈이테쿠 코토오 이놋테이루요)
風が窓を搖らした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요.
(카제가 마도오 유라시타)
夜は搖り起こして
밤을 흔들어 깨우고
(요루와 유리오코시테)
こんな悲しいことも
이런 슬픈 일도
(콘나 카나시이 코토모)
僕が笑顔へと變えてあげる
내가 미소로 바꿔줄게요.
(보쿠가 에가오에토 카에테 아게루)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흩날리며 내려온 눈꽃이
(마이오치테키타 유키노 하나가)
窓の外ずっと降り止むことを
창 밖에 계속 쌓이는 걸
(마도노 소토 즛토 후리야무 코토오)
知らずに僕らの街を染める
모른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여요.
(시라즈니 보쿠라노 마치오 소메루)
誰かのために何かを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다레카노 타메니 나니카오)
したいと思えるの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시타이토 오모에루노가)
愛と言うことも知った
사랑이란 것도 알았어요.
(아이토 유우 코토모 싯타)
もし君を失ったと知ったなら
만약 그대를 잃을 줄 알았다면
(모시 키미오 우시낫타토 싯타나라)
星になって君を照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었을 텐데.
(호시니 낫테 키미오 테라스다로)
笑顔も淚に濡れてる夜も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에가오모 나미다니 누레테루 요루모)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을게요.
(이츠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
그저 그대와 함께 이대로
(타다 키미토 즛토 코노마마)
一緖にいたい素直にそう思える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잇쇼니 이타이 스나오니 소오 오모에루)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眞っ白な雪の華
이 거리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꽃.
(코노 마치니 후리츠못테쿠 맛시로나 유키노 하나)
二人の胸にそっと思い出を描くよ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후타리노 무네니 솟토 오모이데오 에가쿠요)
これからも君とずっと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코레카라모 키미토 즛토)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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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井堅(Hirai Ken) プロフィール

生年月日/1972.01.17
大阪生まれ、三重育ち。
血液型/A型
身長/183cm
好きなアーティスト/Donny Hathaway

95年デビュー。00年リリースの「楽園」で大ブレイク。
以降数々のヒットシングルを連発、シングル「大きな古時計」で社会現象を巻き起こす。また、ベイビーフェイスとの共作シングル「Missin' you~It will break my heart」をリリース、MTV UNPLUGGEDに出演や、スティービー ワンダーの日本公演でサプライズゲストとして共演するなど大物海外アーティストとの交流もあり、名実共に日本を代表する男性ソロシンガーとなる。
04年リリース「瞳をとじて」は、その年の最大のヒット曲となり、同年11月リリースのオリジナルアルバム「SENTIMENTALovers」(売上190万枚)を含め4作連続で100万枚以上の売り上げを記録する。また、ブレイク前から続けている自身のライフワークともなっているコンセプトライブ「Ken's Bar」を展開している。そして、05年に自身10周年を記念して「Ken Hirai 10th Anniversary Complete Single Collection '95-'05 “歌バカ”」をリリースし、ダブルミリオンを突破した。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

2002년 8월 28일 발매된 싱글 '大きな古時計(크고 낡은 시계)'는 9월 둘째주 오리콘 싱글챠트에서, 첫등장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9월 4째주 주간 오리콘 싱글차트를 살펴보면 그의 인기를 잘 알 수 있다.

대학재학 중이던 93년, Sony Music Entertainment Audition 'BREATH'에서 TV-ASAHI Video Jam 상을 수상한 히라이는, 95년 싱글 'Precious Junk'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했다. 이 곡은 당시의 후지TV 드라마 '王?のレストラン(왕자님의 레스토랑)'에서 주제가로 방송되어 화제를 일으켰다. 하지만 그 후 96년 말까지 지속적으로 작품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게 된다.

새로운 모습과 시야로 재등장한 것은 'Love Love Love' 이후 1년 8개월만인 2000년 1월. 모습도 음악도 예전과는 격이 틀리게 변화되어 다가온 것이다. 스스로 작사작곡한 곡이 아닌 외부에서 들여온 곡 '?園(낙원)'이 지방 FM과 화제의 TV스포트에 의해 불이 붙었고, 이윽고 전국적으로 그의 음악이 곳곳에 침식되기에 이르렀다. 데뷔로부터 5년간, 일본음악의 상황판도 급변하였지만, 히라이의 방향전환은 혁신적이며 신선하고 성공적이었던 것이다.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표현해내는 그의 보컬은 그야말로 일본음악 팬들의 귀에 딱 맞아 떨어졌던 것이다.

최근 'Tokyo FM 소년합창단'과 함께 '大きな古時計'를 부른 그는 '앞으로도 명곡을 부르고 싶다'라며 동요를 계속 불러나아갈 것을 선언했다. 현재 일본의 R&B를 대표하는 남성보컬리스트로서는
참으로 의외의 행동이지만 참신하게 보이는 것은 사실이라고나 할까... 자신도 동요를 부르는 것이 좋은 것처럼 보인다. 어릴적 어머니가 자주 불러주셨다는 자그마한 에피소드를 갖는 '大きな古時計'라는 산뜻한 작품을 통해 또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이다. (벅스)

아래는 유튜브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JAbxGAatAhA



大きな古時計 - 平井堅

おおきなのっぽの古時計おじいさんの時計
百年いつも動いていたご自慢の時計さ
おじいさんの生まれた朝に買ってきた時計さ
いまはもう動かないその時計

百年休まずにチクタクチクタク
おじいさんといっしょにチクタクチクタク
いまはもう動かないその時計

何でも知ってる古時計おじいさんの時計
きれいな花嫁やってきたその日も動いてた
うれしいことも悲しいこともみな知ってる時計さ
いまはもう動かないその時計

woo-woo- grandfather's clock tic toc tic toc
woo-woo- grandfather's clock tic toc tic toc

うれしいことも悲しいこともみな知ってる時計さ
いまはもう動かないその時計

眞夜中にベルがなったおじいさんの時計
お別れのときがきたのをみなにおしえたのさ
天國へのぼるおじいさん時計ともお別れ
いまはもう動かないその時計

百年休まずにチクタクチクタク
おじいさんといっしょにチクタクチクタク
いまはもう動かないその時計
いまはもう動かないその時計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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