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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8 행복의 스위치 (幸福のスイッチ: Switch For Myself, 2006)

우에노 쥬리(上野樹里 : 이나다 레이), 혼조우 마나미(本上まなみ : 이나다 히토미 - 첫째), 나카무라 시즈카(中村静香 : 이나다 카오루 - 막내), 사와다 켄지(沢田研二 : 이나다 세이이치로 - 아빠)

イナデン(이나뎅)~ 이라는 전기공 ? 전파사 같이 뭐든 수리하는...
근데 수리만 하는게 아닌 심적인 것도 같이 수리하는 ?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있는...

아호~~

공식 사이트는 여기

네이버 줄거리

가전제품상을 운영하는 아버지에게 반항하며 혼자 상경해 디자인 회사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둘째 딸 레이. 영업 담당의 주문에 그 동안 쌓여있던 짜증과 화가 폭발해 그만 사표를 내버린 그녀에게 여동생 가오리는 언니 히토미가 위독한 상태라는 소식을 전한다. 서둘러 고향으로 돌아온 레이. 하지만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은 언니가 아니라 침대 위에서 상냥하게 고객의 전화를 받고 있는 아버지였다. 돈을 버는 것 보다 고객이 우선인 ‘손님 제일주의’ 원칙의 아버지. 레이는 아직 아버지에 대한 마음의 앙금이 남아있었지만,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말에 마지못해 아버지의 일을 돕기 시작하는데…
영화제 소개글. <행복의 스위치>는 일본 간사이 지방의 소도시를 배경으로 엄격한 아버지와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가족극이자 둘째 딸 레이의 성장 영화이다. 실제로 가전제품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던 야스다 마나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인 이 영화를 위해 취재와 사전 조사를 거듭하며 각본을 완성,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믹한 에피소드를 연출해냈다. 우에노 쥬리, 혼조 마나미, 사와다 켄지 등 실제 간사이 지방 출신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간사이 사투리가 영화에 재미를 더한다. (메가박스일본영화제)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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