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나기 츠요시, 다케우치 유코 주연의 영화
요즈음 다운 받아서 보고 싶은 일본 영화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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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예고편;;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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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쥬리(上野樹里 : 이나다 레이), 혼조우 마나미(本上まなみ : 이나다 히토미 - 첫째), 나카무라 시즈카(中村静香 : 이나다 카오루 - 막내), 사와다 켄지(沢田研二 : 이나다 세이이치로 - 아빠)

イナデン(이나뎅)~ 이라는 전기공 ? 전파사 같이 뭐든 수리하는...
근데 수리만 하는게 아닌 심적인 것도 같이 수리하는 ?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있는...

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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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줄거리

가전제품상을 운영하는 아버지에게 반항하며 혼자 상경해 디자인 회사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둘째 딸 레이. 영업 담당의 주문에 그 동안 쌓여있던 짜증과 화가 폭발해 그만 사표를 내버린 그녀에게 여동생 가오리는 언니 히토미가 위독한 상태라는 소식을 전한다. 서둘러 고향으로 돌아온 레이. 하지만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은 언니가 아니라 침대 위에서 상냥하게 고객의 전화를 받고 있는 아버지였다. 돈을 버는 것 보다 고객이 우선인 ‘손님 제일주의’ 원칙의 아버지. 레이는 아직 아버지에 대한 마음의 앙금이 남아있었지만,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말에 마지못해 아버지의 일을 돕기 시작하는데…
영화제 소개글. <행복의 스위치>는 일본 간사이 지방의 소도시를 배경으로 엄격한 아버지와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가족극이자 둘째 딸 레이의 성장 영화이다. 실제로 가전제품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던 야스다 마나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인 이 영화를 위해 취재와 사전 조사를 거듭하며 각본을 완성,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믹한 에피소드를 연출해냈다. 우에노 쥬리, 혼조 마나미, 사와다 켄지 등 실제 간사이 지방 출신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간사이 사투리가 영화에 재미를 더한다. (메가박스일본영화제)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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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연 : 미야자키 아오이(宮崎あおい) --> 나가사쿠 히로미(永作博美)
남자주연 : 나가야마 에이타(永山瑛太) -->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함은 있었지만, 서로 좋아해 라고 말 하는데까지 17년이 걸렸다는;;
마지막에 칼에 찔리는 건 왜 인지 설정이겠지만... 좀 이상한...
전체적인 화면 구성이 칙칙하면서 비오날의 느낌이 강하다.
좀 이해 안 가는 부분도 있는거 같고, 어려운거 같으면서도 전체적인 흐름은 단순하다.
요스케가 앞부분만 쳤었던 기타 연주가 마지막에 전부 연주된다. ㅅㅅ

네이버 줄거리
17세의 유(미야자키 아오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반년 전에 떠나 보낸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 방과 후 강변에서 언제나 같은 소절만 연주하는 친구 요스케(에이타)에게 마음을 기울이고 있던 유는 언젠가부터 그 소절을 흥얼거리며 다닌다. 한 발짝만 다가서면 잡힐 것 같지만 알 수 없는 두려움으로 서로를 향해 다가서지 못하던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멀어지게 된다. 17년 후, 음반회사의 영업을 하고 있던 요스케(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역시 음악제작회사에서 일하던 유(나가사쿠 히로미)는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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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우치 유코 주연의 일본 영화다.
천국의 책방에서 책을 읽어주는 책방 주인 아저씨가 인상 깊었다.
새로운 느낌의 소재를 기반으로 한 영화라서 처음 보면서부터 끌렸다.
하나비와 피아노가 주로 생각난다.

네이버 줄거리 소개

당신에겐, 천국에서도 그리워할 사랑이 있나요? 천국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상상

오케스트라에서 쫓겨난 피아니스트 겐타는 피아노를 칠 의미를 잃은 채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얼마 후 겐타는 낯설지만 왠지 익숙한 곳에서 눈을 뜬다. 겐타는 책방의 주인 야마키에 의해 단기 아르바이트로 천국에 끌려온 것이다. 천국으로 올라온 사람들로부터 의뢰 받은 책을 읽어 주는 것으로, 죽기 전 장래가 촉망 되는 피아니스트였던 쇼코에게 첫 의뢰를 받는다. 쇼코가 건네준 책장 사이에는 ‘영원’의 미완성 악보가 그려져있는데.

 한편 지상에서는 쇼코를 꼭 닮은 조카 카나코가 지금은 중단된 마을의 불꽃놀이 축제를 부활시키기로 결심을 한다. 카나코는 불꽃놀이 중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연화"를 만들었던 타키모토를 찾아가게 되지만, 화약폭발사고로 애인이 청력을 잃은 뒤로 제조일을 그만 둔 상태. 카나코는 타키모토를 설득하려 그의 집을 찾아가는데, 그런 카나코를 본 순간 타키모토는 숨이 멎을 것만 같다.

 그 무렵 천국에서는 쇼코가 겐타에게 말을 건네고 있었다. "피아노를 치지 못하게 된 것은 화약 폭발 사고 때문이에요. 하지만 그에게서 불꽃을 빼앗고 싶지는 않아요." 쇼코의 연인이 바로 타키모토였던 것이다. 겐타는 쇼코의 도움을 받아 그녀가 작곡한 미완의 피아노 곡 "영원"을 완성시키기로 마음먹는다.

 사랑을 이루지 못한 채 천국에 올라간 피아니스트 쇼코, 그녀의 도움을 받아 "영원"을 완성해 가는 켄타, 지상에서는 죽은 이모를 그리워하며 마을의 불꽃놀이를 다시 여는 카나코, "연화"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에 갈등하는 타키모토,,, 이들은 천국과 지상을 초월하여 각기 자신의 소원을 이루게 될까...?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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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동갑인 유스케 산타마리아(ユ-スケ サンタマリア : 본명은 나카야마 유스케 - 中山裕介)와
코니시 마나미(小西真奈美) 주연의 영화다.

기계에서 뽑는 우동이 아니라 직접 만드는 우동을 고집하는 사누키 지방
우동은 뭐니 뭐니 해도 면발이 최고

교자(만두)하면 우츠도미야
타코야키 하면 오오사카
우동하면 사누키

사누키 우동 / 마쯔이 세멘조(제면소) / 멘쯔당(면통단) / 우동부 ㅋ
우동 자동판매기 / 캡틴 우동 / 꿈은 여기에 없어 단지 우동이 있을 뿐이지

맛있는 우동을 먹고 싶게 만드는 영화였다. 배고프네. 자야지 ㅋ;;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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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 사토미(小林聡美) 주연
카모메 식당, 일명 기러기 식당이다.
암 생각없이 140 캐쉬로 받는줄 알고 내려받기 했더니만...
덜컹!! 1000 캐쉬였다는 ㅠㅠ;;
내가 받은게 어떤 영화인가 해서 바로 봤다.
내용은 충실한 것 같지만, 나하고는 전혀 안 맞는 영화였다.
핀란드에 있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오니기리 등장 하시고... 음... 약간 졸면서 본 영화;;
그래도 졸면 안돼 하면서 끝까지 본 영화;; 내 1000 캐쉬;;
1000 캐쉬면 영화가 몇편이냐~~;;

근데 홍대에 카모메식당이 있는데 오니기리 전문점이란다. ㅋㅋ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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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보는 내내 웃었던 단편 영화. 1999년작
내용 자체가 개그 영화같은 영화였다.
그때도 실제 거리에 나가는 몰래 카메라속에서 본 기무라는 역시 최고의 배우였다.
타모리(모리타)와 기무라(무라키) ㅅㅅ
둘다 1인 2역;;; 좀 어이없었다는;;;
마츠 다카코(松たか子)도 출연한다. 역시 가까운 듯한 두 사람~

당구 치면서 이야기 토크쇼를 하는데, 기무라가 야마구치 토모코(山口 智子)상 만났을때 엄청 긴장했다는...
した(했을때).. したときじゃない(했을때가 아니라)。。ㅋㅋ
してない、してない(안했어, 안했어)。。ㅋㅋㅋ
してないよ~~ ㅋㅋㅋㅋ

Get you~~

심심할때 보면 좋은 영화다.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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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지인이 구해줘서 보게 된 일본영화다.
세중사, 호타루의 빛의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가 나오는 거라서 보게 된 영화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2009년 5월 14일 개봉된다고 하는데, 먼저 보게 되었구만... ㅎㅎ
한국, 일본 공동제작이라고 들었는데... 마지막 반전이 볼만했었던 것 같다.
도쿄 대지진이라는 것도 놀랄만한 일이였다.
재미있게 봤던 영화 ㅅㅅ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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