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역 - 제이슨 코너리(Jason Connery), 릴리 역 - A.J. 쿡(A.J. Cook), 몰리 역 - 애쉴리 펠돈(Ashley Peldon), 맷 역 - 조지 스털츠(George Stults)

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게된... 실화이고 공포, 스릴러라고 해서 봤다.

근데 좀 연출이 어설프다;;

외계인도 일반적인 거라 식상하고... 신비스러움 같은게 없었다는;;

아래는 줄거리

미국 서남부 하늘에서 이상한 불빛이 보이고 난 후 실종되었다 일주일만에 발견된 한 남성의 퇴행성 치료도중 그 남성의 증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이렇게 한 남성의 증언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라 무언가 뚜렸단 결말이 없다. 외계인이 왜 지구에 왔는지, 왜 사람들을 납치 했는지, 왜 다른 사람을 제외한 그 사람만 남겨 놓았는지 아무것도 알 수도 없다. 마치 X파일처럼 수많은 궁금증만 생기게 하는 영화이다.


영화는 외계인을 소재로한 영화지만 전형적인 공포영화의 진행을 따르고 있는데, 낯선 길에서의 고립,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사람들, 알 수 없는 존재의 등장 등 공포영화의 기본구성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또한 등장하는 외계인들 조차 미지의 존재가 아닌 공포의 존재로 설정이 되어 있어 더욱 이 영화를 공포영화로 만들어 버린다.

출처 : http://lifelog.blog.naver.com/chohyungsa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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