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小栗旬: 이에모토), 유스케 산타마리아(나카야마 유스케 (中山裕介): 오다 유지),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惠介: 스네이크), 츠카지 무가(塚地武雅: 야스오),
카가와 테루유키(香川照之: 이치고 무스메)

키사라기 미키 1주년 추모회...
음... 정말 제작비 안 들었을꺼 같은 영화 1위;;
단지 5명이서 이야기 하면서 풀어나가는데 자살이 아닌 상황을 만드는;;

암튼 특이하면서도 몰입하게 만드는 게 있었다.


네이버 줄거리

1년 전 죽은 아이돌의 추모회, 여기서 사건이 일어난다!

아이돌 스타 키사라기 미키(如月ミキ, 사카이 가나코)가 분신 자살한 후 1년이 지났다. 지금도 그녀를 좋아해 인터넷 팬 카페를 꾸리고 있는 5명의 남자가 1주기 추모회를 열기로 결정한다. 모인 사람은 사이트 관리자인 이에모토(家元, 오구리 슌), 추모회를 기획한 오다 유지(オダ ユ-ジ, 유스케 산타마리아), 스네이크(スネ-ク, 코이데 케이스케), 야스오(安男, 츠가지 무가), 이치고 무스메(イチゴ娘, 카가와 테루유키).

처음으로 얼굴을 맞댄 5명은 미키에 대한 추억으로 꽃을 피우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는 결코 자살할 사람이 아니야." 미키의 밝은 이미지를 사랑했던 그들은 5명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어딘가 석연치 않다는 얘기로 시작해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 누군가가 입을 열었다. "그녀는 살해됐어..."

이 발언을 신호로 5명의 남자는 온갖 추리를 쏟아낸다. 속속 밝혀지는 의외의 진실. 그러나 진상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할 때마다 새로운 의혹이 생기면서 사태는 상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만다. 과연 미키의 죽음에 숨겨 있는 진상은? 다섯 남자는 마지막 도착점에서 어떤 진실을 보게 될 것인가!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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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쥬리(上野樹里 : 이나다 레이), 혼조우 마나미(本上まなみ : 이나다 히토미 - 첫째), 나카무라 시즈카(中村静香 : 이나다 카오루 - 막내), 사와다 켄지(沢田研二 : 이나다 세이이치로 - 아빠)

イナデン(이나뎅)~ 이라는 전기공 ? 전파사 같이 뭐든 수리하는...
근데 수리만 하는게 아닌 심적인 것도 같이 수리하는 ?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있는...

아호~~

공식 사이트는 여기

네이버 줄거리

가전제품상을 운영하는 아버지에게 반항하며 혼자 상경해 디자인 회사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둘째 딸 레이. 영업 담당의 주문에 그 동안 쌓여있던 짜증과 화가 폭발해 그만 사표를 내버린 그녀에게 여동생 가오리는 언니 히토미가 위독한 상태라는 소식을 전한다. 서둘러 고향으로 돌아온 레이. 하지만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은 언니가 아니라 침대 위에서 상냥하게 고객의 전화를 받고 있는 아버지였다. 돈을 버는 것 보다 고객이 우선인 ‘손님 제일주의’ 원칙의 아버지. 레이는 아직 아버지에 대한 마음의 앙금이 남아있었지만,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말에 마지못해 아버지의 일을 돕기 시작하는데…
영화제 소개글. <행복의 스위치>는 일본 간사이 지방의 소도시를 배경으로 엄격한 아버지와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가족극이자 둘째 딸 레이의 성장 영화이다. 실제로 가전제품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던 야스다 마나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인 이 영화를 위해 취재와 사전 조사를 거듭하며 각본을 완성,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믹한 에피소드를 연출해냈다. 우에노 쥬리, 혼조 마나미, 사와다 켄지 등 실제 간사이 지방 출신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간사이 사투리가 영화에 재미를 더한다. (메가박스일본영화제)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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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연 : 미야자키 아오이(宮崎あおい) --> 나가사쿠 히로미(永作博美)
남자주연 : 나가야마 에이타(永山瑛太) -->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함은 있었지만, 서로 좋아해 라고 말 하는데까지 17년이 걸렸다는;;
마지막에 칼에 찔리는 건 왜 인지 설정이겠지만... 좀 이상한...
전체적인 화면 구성이 칙칙하면서 비오날의 느낌이 강하다.
좀 이해 안 가는 부분도 있는거 같고, 어려운거 같으면서도 전체적인 흐름은 단순하다.
요스케가 앞부분만 쳤었던 기타 연주가 마지막에 전부 연주된다. ㅅㅅ

네이버 줄거리
17세의 유(미야자키 아오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반년 전에 떠나 보낸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 방과 후 강변에서 언제나 같은 소절만 연주하는 친구 요스케(에이타)에게 마음을 기울이고 있던 유는 언젠가부터 그 소절을 흥얼거리며 다닌다. 한 발짝만 다가서면 잡힐 것 같지만 알 수 없는 두려움으로 서로를 향해 다가서지 못하던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멀어지게 된다. 17년 후, 음반회사의 영업을 하고 있던 요스케(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역시 음악제작회사에서 일하던 유(나가사쿠 히로미)는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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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지리 에리카(沢尻エリカ), 이세야 유스케(伊勢谷友介), 다케우치 유코(竹內結子) 주연 영화

太陽の子(하이타니 켄지로?) 의 담임 선생님인 다케우치 유코(마노 이부키 선생)
마음의 힘 / 만년필 ㅅㅅ / 종이 비행기
다케우치 유코는 선생님도 잘 어울리는 배우인 것 같다.
사와지리 에리카에 비해 역시나 유코가 더 끌리는;; 내가 노땅이라서 그런가 ? ㅋㅋ
사진안에서 비가 오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타카시 류는 유코가 좋아했던 남친인데...
아이스크림을 먹을때 나무 막대기로 먹는게 좋나 ? 음... 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암튼 에리카가 고백을 하면서 이야기의 반전이 ㅅㅅ

1년동안 태양의 아이들과 보낸 자리를 떠나는 장면에서,
난 문득 일본 히까리 가오까에서 마지막 떠날때 찍었던 사진의 장면이 스쳐 지나갔다;; ㅠㅠ
사람이란 어차피 추억을 먹고 사는 것이니...


공식 사이트가 책 처럼 이쁘게 잘 만든 것 같다. 하지만 로딩의 압박이...
공식 사이트는 여기

다소 따분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내용이 충실하고 좋은 영화다.
이제 자야지...;;;;;;;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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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하라 하야토(市原隼人, 키시다 토모야), 우에노 주리(上野樹里, 사토 아오이) 주연
아오이 유우(蒼井優, 사토 카나) 출연 영화

항상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이 제일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 준 영화였다.
영화속의 영화도 인상 깊었다. 지구 최후의 날 ㅋ;; 하지만, 자신 최후의 날이였다는...
멜로인가 ? 암튼 슬프기도 한 영화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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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우치 유코 주연의 일본 영화다.
천국의 책방에서 책을 읽어주는 책방 주인 아저씨가 인상 깊었다.
새로운 느낌의 소재를 기반으로 한 영화라서 처음 보면서부터 끌렸다.
하나비와 피아노가 주로 생각난다.

네이버 줄거리 소개

당신에겐, 천국에서도 그리워할 사랑이 있나요? 천국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상상

오케스트라에서 쫓겨난 피아니스트 겐타는 피아노를 칠 의미를 잃은 채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얼마 후 겐타는 낯설지만 왠지 익숙한 곳에서 눈을 뜬다. 겐타는 책방의 주인 야마키에 의해 단기 아르바이트로 천국에 끌려온 것이다. 천국으로 올라온 사람들로부터 의뢰 받은 책을 읽어 주는 것으로, 죽기 전 장래가 촉망 되는 피아니스트였던 쇼코에게 첫 의뢰를 받는다. 쇼코가 건네준 책장 사이에는 ‘영원’의 미완성 악보가 그려져있는데.

 한편 지상에서는 쇼코를 꼭 닮은 조카 카나코가 지금은 중단된 마을의 불꽃놀이 축제를 부활시키기로 결심을 한다. 카나코는 불꽃놀이 중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연화"를 만들었던 타키모토를 찾아가게 되지만, 화약폭발사고로 애인이 청력을 잃은 뒤로 제조일을 그만 둔 상태. 카나코는 타키모토를 설득하려 그의 집을 찾아가는데, 그런 카나코를 본 순간 타키모토는 숨이 멎을 것만 같다.

 그 무렵 천국에서는 쇼코가 겐타에게 말을 건네고 있었다. "피아노를 치지 못하게 된 것은 화약 폭발 사고 때문이에요. 하지만 그에게서 불꽃을 빼앗고 싶지는 않아요." 쇼코의 연인이 바로 타키모토였던 것이다. 겐타는 쇼코의 도움을 받아 그녀가 작곡한 미완의 피아노 곡 "영원"을 완성시키기로 마음먹는다.

 사랑을 이루지 못한 채 천국에 올라간 피아니스트 쇼코, 그녀의 도움을 받아 "영원"을 완성해 가는 켄타, 지상에서는 죽은 이모를 그리워하며 마을의 불꽃놀이를 다시 여는 카나코, "연화"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에 갈등하는 타키모토,,, 이들은 천국과 지상을 초월하여 각기 자신의 소원을 이루게 될까...?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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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주연 기무타쿠 아버지로 나오는 기타오오지킨야(北大路 欣也) ㅅㅅ
마지막회에서 텟베이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버지 만표 다이스케.
참~ 인생 사는거 별것도 없는데, 아버지와 아들이 아웅다웅 사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다.

공식 홈페이지 / 화려한 일족에 대한 소개

꿈을 꿀 수 없다면, 미래를 바꿀 수 없습니다!
원작 야마사키 토요코
<하얀 거탑><화려한일족><대지 이야기>
꿈과 정열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남자
격동의 시대가 원한 진정한 리더
만표 텟베이(키무라타쿠야)
칸사이 제일의 대재벌 만표가
사람들이 선망하는 막대한 부, 그리고 명성
그러나 그곳에는
너무나도 비정한 혈통의 법칙이 있었다.
꿈과 같은 호화 캐스팅이 펼치는
중후한 인간 이야기
음모, 책략, 배신 그리고 야망!
드라마의 범위를 넘은 장대한 촬영
압도적인 스케일로 그려내는 감동의 초대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잔혹한 일족의 이야기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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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동갑인 유스케 산타마리아(ユ-スケ サンタマリア : 본명은 나카야마 유스케 - 中山裕介)와
코니시 마나미(小西真奈美) 주연의 영화다.

기계에서 뽑는 우동이 아니라 직접 만드는 우동을 고집하는 사누키 지방
우동은 뭐니 뭐니 해도 면발이 최고

교자(만두)하면 우츠도미야
타코야키 하면 오오사카
우동하면 사누키

사누키 우동 / 마쯔이 세멘조(제면소) / 멘쯔당(면통단) / 우동부 ㅋ
우동 자동판매기 / 캡틴 우동 / 꿈은 여기에 없어 단지 우동이 있을 뿐이지

맛있는 우동을 먹고 싶게 만드는 영화였다. 배고프네. 자야지 ㅋ;;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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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 사토미(小林聡美) 주연
카모메 식당, 일명 기러기 식당이다.
암 생각없이 140 캐쉬로 받는줄 알고 내려받기 했더니만...
덜컹!! 1000 캐쉬였다는 ㅠㅠ;;
내가 받은게 어떤 영화인가 해서 바로 봤다.
내용은 충실한 것 같지만, 나하고는 전혀 안 맞는 영화였다.
핀란드에 있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오니기리 등장 하시고... 음... 약간 졸면서 본 영화;;
그래도 졸면 안돼 하면서 끝까지 본 영화;; 내 1000 캐쉬;;
1000 캐쉬면 영화가 몇편이냐~~;;

근데 홍대에 카모메식당이 있는데 오니기리 전문점이란다. ㅋㅋ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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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타쿠의 신 드라마 미스터 브레인 소개 동영상이 있어서 링크 걸어본다.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가 여자 주인공이다. ㅅㅅ
기무타쿠가 뇌과학자로 나온단다. ㅋㅋ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

Posted by 노을삼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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